토크 익명게시판
예전에 애기 심장소리 들으러 간다고 글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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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식장을 예약하고

내일은 집을 계약하러 가네요...하하...

이 와중에 아가는
와이프 될 사람 뱃속에서 불쑥불쑥 크고 있겠죠

두려움과 아쉬움이 계속계속 공존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의 삶에서의 다른 것들에 취미를 들이면
나름 살 맛 나겠죠 뭐

지금처럼 이렇게 레홀을 기웃거리는 행동들도
확실히 줄어들겠죠

아무래도 제 곁을 지켜주는 사람을
보필 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잘들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다들

조만간 자게로 나가겠습니다^__^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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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22 12:25:26
응원합니다
행복하실거에요
익명 2017-06-22 04:50:13
출산전에 많이 하삼
익명 / 아 저질... 임신 중에 더 조심해야 되는거 모르나ㅡㅡ 이딴 생각을 하는 것도 소름끼치는데 입 밖으로 내뱉는건 더 소름이다 어휴
익명 / 임신 중에 하면 좋다고 하긴하던데 저게 지금 할 소린가 진짜 개극혐
익명 2017-06-22 00:43:53
아이가 잘 자란다니 다행이에요
좋게 생각하세요 축하합니다
익명 2017-06-22 00:41:18
아아!!나도 빨리 본식올리러가고싶다!!!!!!
익명 2017-06-22 00:40:35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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