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재미엄따아  
4
익명 조회수 : 2476 좋아요 : 0 클리핑 : 1
아 오늘 불금이기도 하고 , 할 것도 업고 ㅠㅠ
재미가 없네요 ,
결혼하면 재미도 있고 심심할 틈 없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

점점 남편이랑 섹스도 안맞는거 같고
결혼한지 이제 8개월인데
원래 결혼하고서도 남자들은 야동 그렇게 자주보나요 ?

야동보는걸 알게 된 후 부터 그냥 점점 싫어지네요
근데 야동이 다 여러명이 하는... 그런거던데..
취향이 안맞아서 야동 찾아 보는거겠죠 ?

그냥 이래저래 어디 얘기 할 곳도 없고 ~~~~ㅠㅠㅠㅠ
쓸쓸한 금요일 이네욤 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24 06:47:48
남자가 야동보거나 자위하는 건 여자가 화장하는 거랑 비슷해요.
큰 의미 없어요.
안 하면 이상하고 하면 마음이 좀 놓인달까....
익명 2017-06-24 02:32:43
오빠이런거 해보거 싶어? 스윽 물어보세요...
그렇게 들켜서 시작된 sm이 10년 넘어가네요
익명 2017-06-23 23:33:06
저도 야동은 자주 보는 편입니다
습관같아요....
섹스가 안맞다 맞다 라고 결정 지으시지 마시고
남편분과 섹스리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고
전환점을 찾아 보세요
익명 2017-06-23 22:54:31
와 이건 넘 슬픈 얘기인데.. 점점 섹스가 안맞다니
익명 / 너무 슬픈 이야기.......또르르
익명 2017-06-23 21:58:05
저도 야동 습관처럼 볼때가 있어요;;  그리고 야동은 환상이라죠 부족해서가 아닌 그냥 판타지같은거라서
익명 / 아 그러시구나.. 판타지 ㅠㅠ
익명 / 넵ㅠㅠ 얘기도 해보시고 그러셔야겠네요 야동에 관한얘기보다는 서로의 속내를 알수있는 대화가 좋을것같습니다^^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화이팅!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 꼭 좋아지길바래요^^ 다 잘 될꺼에요~
익명 2017-06-23 21:48:09
8개월인데 벌써 그러면은 서로 대화해서
고치는게 좋을듯요 아니면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해보심이..?
익명 / 네 조언 감사합니다 !
익명 2017-06-23 21:36:52
야동은 진짜 좋아서 보거나.. 습관적으로 고추긁듯
보기도 해요 여자분들 쇼핑 안할거면서 인터넷 쇼핑몰
보시는거랑 비슷해요
야동찾는 기호는 스트림이 너무  넓어서 꼭 안맞아서라고
할수 없어용
익명 / 아 그런가요 ? 그래도 뭔가 위로의 대답 같네요 ^^
익명 / 8개월까지만 해도 신혼꿀이 넘칠거 같은데ㅜ 그것도 아닌가봐ㅇ암튼 야동보는건 좀 과대히 봐주세요
익명 2017-06-23 21:35:02
서로 얘기를 확실히 해보시는게..ㅋ
익명 / ㅠㅠ 대화를 함 해보긴 해야겠네요 ㅠㅠ
익명 / 취향을 맞춰가면서 섹스하는거죠ㅎ
익명 2017-06-23 21:34:52
야동 보는게 무슨 문제라요?
익명 / 걍 자극적인거 보는거에요
익명 / 처음엔 봐도 된다 생각 했었는데 .. 안봤다 거짓말을 하고, 나랑은 섹스 안해도 야동은 자주 찾아보더라구요 ㅠㅠ
익명 / 야동 보면서 쎜쑷하세요
1


Total : 30662 (1304/2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17 사당쪽에 성인용품 샵을 아십니까? [2] 익명 2017-06-24 2273
11116 아찔한 매너남 [8] 익명 2017-06-24 2910
11115 과거에 개방적이셨던분들 애인이 그거 싫어한다고하면 밝히실.. [28] 익명 2017-06-24 2964
11114 원나잇이나 섹파하던 사람들도 연애하고싶어하나요?.. [5] 익명 2017-06-24 2586
11113 인간관계란... [10] 익명 2017-06-24 2386
11112 이른아침~야한 생각에 잠이 깬사람~손~ [12] 익명 2017-06-24 2426
11111 새벽 이슬맞으며 할수있는것은? [14] 익명 2017-06-24 2161
11110 아ㅠㅠ홀딱 [19] 익명 2017-06-24 2546
11109 왜 남자들은 여자의 그것에 대해 [13] 익명 2017-06-24 3168
11108 혼자 있는데.. [76] 익명 2017-06-24 4741
11107 강릉 [9] 익명 2017-06-24 2584
11106 그날밤 빠알갛게 달아오른 익명 2017-06-24 2122
11105 아씨.. [2] 익명 2017-06-23 1918
11104 새로 발견한 도구 [8] 익명 2017-06-23 2576
11103 같이 자던 새 [2] 익명 2017-06-23 1927
[처음] <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