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같이 자던 새  
0
익명 조회수 : 2362 좋아요 : 0 클리핑 : 0
인사동 어느 술집  귀퉁이
액자 안에 이런 진리가 숨어 있더라

<번역>

어두워서 
한 가지에 같이 자던 새
날 새면 서로 각각
날아가나니
보아라 인생도 이와 같거늘
무슨 일 눈물 흘려 
옷을 적시나


        2001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23 22:38:36
나 완전히 새됐어
익명 / 축하합니다 새 사람을 만날 기회가.......
1


Total : 31887 (1387/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097 아씨.. [2] 익명 2017-06-23 2296
11096 새로 발견한 도구 [8] 익명 2017-06-23 3018
-> 같이 자던 새 [2] 익명 2017-06-23 2364
11094 나와 연락하는 그 레홀남이.. [20] 익명 2017-06-23 4089
11093 재미엄따아 [22] 익명 2017-06-23 2922
11092 보고싶다 [30] 익명 2017-06-23 2617
11091 요즘 성인용품 [15] 익명 2017-06-23 2957
11090 아.. 미치겠다.. [14] 익명 2017-06-23 3385
11089 도도했던 눈빛이 [3] 익명 2017-06-23 2856
11088 당신에게 [4] 익명 2017-06-23 2319
11087 마사지라는게 [1] 익명 2017-06-23 2091
11086 What you want 3 [8] 익명 2017-06-23 5386
11085 벗고 딩굴고싶은 날씨.. [16] 익명 2017-06-23 3430
11084 와이프에게 어떤 욕을 해야 하나요? [8] 익명 2017-06-23 4391
11083 남여모두 주의 [5] 익명 2017-06-23 3178
[처음] <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