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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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을 생각도 없는 비혼주의 이지만
저는 요즘 제 남친과 연애하면서 내가 임신하면 대신 입떳해줄 것 같을 정도 연애하고 생리통이 엄청 줄어들고 되려 그날이 되면 남친이 신경 예민해지고 어딘가 아파지고 (근데 그게 제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생리를 멀쩡하게 보내고) 입떳을 대신 해준다는 남편이야기를 주워들으면 와... 얼마나 사랑하면 그럴까 싶으면서도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싶죠 그런데 얼마나 정신적으로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면 몸에서 평범하게 이뤄지는 고통이 줄어들 정도일까 싶구요 과학적이기보다 아내가 얼마나 걱정되면 역으로 입떳을 할 정도일까 싶기도 하구요 왠지 과학적보다 심리적인 것이라면 가능할지도... 싶네요 음... ㅅㅅ하면서 신기한 거라면... 심지어 저에게 손가락을 넣으면 저보다도 더 느끼는 듯한 애무를 받는데도 애무를 해주는 느낌마져 내가 애무할 땐 나의 손짓 몸짓에 흐느끼는건 너무 사랑스럽고 역대급으로 나의 쾌락보다 쾌락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에 쾌락을 느끼기는 앞으로 더는 없을 것 같은 즐거움으로 서로 아끼며 콘돔을 사용하고 있지요... ㅋ 또... 얼마나 봐야 질릴까 싶어 매일같이 만나도 헤어지면 아쉽고 며칠(2~3일) 못보면 눈물나게 보고싶고 생각하는거 말하는 어휘선택 식성 취향 너무나도 비슷한게 많아서 같이 만나서 숨만쉬고 아무 이야기나 툭툭 던져도 별거아닌 행복이 이런건가 싶구요 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일수가 길어질수록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연하남의 여친이였습니다 ㅋㅋㅋ 요즘 만나느라 바빠서 레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네요 처음엔 둘다 ㅅㅅ 너무 못해서 뭔가 공부해야 했는데 그저 서로의 몸이 반응하는대로 움직이다보니 그 흔한 스킬도 필요없이 자연스레 다양한 자세로 하게 되는 서로의 모습도 발견하고 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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