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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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요즘 인간관계에서 오는 외로움은 아닌듯 한데 참 외롭네요? 요 근래 돈벌어 오로지 나한테만 쓰는 법? 재미를 알고선 치장하는 재미에 살다, 운동하면서 거울보는 재미로 살다, 주말에 나가놀며 이쁘단 칭찬받는 재미로 살다, 지금은 취향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 사실 힘겨운 재미?로 하루하루 보내는데 왜 외로울까요? 이 전까지 외로울때 우울할땐 일기를 챙피할 정도로 솔직하게 쓰면 이유를 알거나 몰라도 풀리거나 그랬는데 원래 외로움이란건 내 옆에 있었는데 날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어서 이제야 알게된걸까요? 이 것도 내 일부라며 감싸안고 즐거우면 즐거워하듯 외로우면 외로워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이유없는 외로움인 건지 이율 못찾은 외로움인건지 뭔지 모르겟는 이 허전함을 이겨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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