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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한밤중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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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데 문상 갔던 남편이 찬물로 샤워하고 와서
오전 2시 쯤에 애무를 시작했다. 끝난 시간으로 미루어보니...... 아니. 자고 있는데 애무를...ㅠㅠ 졸려 죽는데 ㅂㅈ를 만지고 빨고. 그러면서 반응 없다고 투덜투덜. 참나 이런 .... 아무리 섹스를 좋아해도 잠은 자게 해야지. 하.지.만. 그 와중에도 ㅂㅈ는 흥건. 잠이 깨고 결국 신음을 흘리며 이리저리 체위 바꾸며 뒤로 박는 섹스의 완성. ㅎㅎ 섹스 후 남편은 자고... 난 ㅈㅈ 만지기.ㅎㅎ 그래서 지금 졸리다. 가만히 생각하니 울남편은 참 결혼 잘했네. 저런 상황에서도 즐겁게 섹스하는 아내가 있으니. 저 보통 여자예요. 레홀분들!!! 오래 된 부부끼리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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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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