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입하고서 눈팅만했는데도 쪽지가 엄청 오더라고요
나를 어떻게 보고서 쪽지보내나했더니 최근접속회원보고 보내는거였나보네요ㅋㅋㅋ프로필사진을 올려놔서 유독 많이 왔던것같아요 노출사진도 아니였는데;;; 솔직히 웃기지않아요? 저는 레홀소개도없고 활동도 전혀 안했는데 나에대해 뭘 알고서 우리 잘 맞을것같아요 (간접적으로)섹스합시다^^ 하고 보내는지ㅋㅋㅋㅋ
레홀에서 무자비하게 이여자 저여자 찔러보고 걸려드는 여자랑 섹스해야지 뭐 이런 심상이신남자분들 진짜 많은듯해요
똑같은분이 같은 멘트 복붙한 쪽지 3번까지 받아봤어요ㅋㅋㅋㅋㅋ마지막 쪽지받고 욕한바지해주고 꺼지라고했는데 사과도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익명 2017-07-16 13:57:29
음 좋은정보가 될 수 도 있기도 하고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랑 어느정도 일치하네요
수많은 남성분들 쪽지 받기도하고 대체적으로 섹스섹스섹스니 뭐 잘한다는둥 이런 내용이
여자가 아니여도 뻔합니다. 그래서 저도 쪽지를 남길때는 부담스럽거나 불쾌하시다면은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요
서로 성인이기도하고 뭐 굳이 섹스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저는 친목도 좋거든요 아직 뭐 번개라던지 그런거는 안해봤지만
여기서도 좋은분들 많기도 하고 여기서 연애하신분들도 있기때문에 저도 그런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인연이 닿아서 목적이 그게 아닌 그냥 같이 얘기도하고 뭐 발전을 해서 데이트하고 좋은거 아닐까요?
좀 더 좋은 점이라고는 친해지고 난 후에 조금은 성의 대해 얘기하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2017-07-16 11:31:53
-저는 익명으로만 활동하는데도 쪽지가 와요 (단한번도 자게에 글쓴적 없음)
어떻게 보내는거지? 하고 봤더니 최근접속한회원? 그런걸 보고 여자면 다 쪽지를 돌려보나봐요
한동안 많이 오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게시판에 쪽지보내지마란 욕이 많이 달리니 전보다는 성의없는 쪽지 보내는 사람들이 덜해진 것 같아요 (그래봤자잠깐이겠지만)
-쪽지 와도 별 생각 없어요.
가끔 나 너 누군지안다~식의 쪽지를 보낸사람도 있고..레홀은 연령대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비해 쪽지수준은 좀... 자기소개 몇줄 적고 자기소개글 보고 관심있으면 연락달라는 쪽지도 간혹 있어요(그나마 성의있게 만남을 어필하는쪽지인듯;) 그럼 검색해서 그분이 어떤글을 썼는지 구경을 하긴합니다.
-만남은...레홀은 일단 온라인이니...저는 본인의 사진첨부와 함께 센스있는 자기소개글을 남기면 당당함과 매력이 깃들어있는 글을 보고 제가 먼저 쪽지를 보낼 것 같아요.
아니면 글을 너무 재치있게 잘 쓰시면 아 한번 만나뵙고싶다-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
익명 2017-07-16 11:20:28
내가 어떤사람인지 정도는 알린 후에 다가가세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복불복을 거는 분은 흔치 않으니
익명 2017-07-16 11:14:55
게시판 활동 많이 하세요. 댓글도 달구요.
뜬금없이 처음 보는 닉이 쪽지오면 꺼려지는게 사실이에요.
못보던 닉이라도 회원검색해서 그 사람 글을 보면 어떤지 조금은 파악이 되는것 같구요.
쪽지는 매너 필수입니다.
가끔보면 노골적으로 성적인내용을 보내거나 1번 섹스 2번도 섹스 3번도 섹스인게 너무 보이는 쪽지도있어요.
이러면 여자들은 바로 차단누르죠.
오프모임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여러명이 만나니까 1:1보단 부담도 덜할거 같고 글보단 직접 만나보는게 확실히 나으니까요.
익명 2017-07-16 11:07:23
쪽지오면 내가 당신이 누군줄알고 대뜸 관심있다하면
답장할줄아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생긴 여자나 소개팅에서 만날 여자 꼬실때를
상기하셨으면 하네요.
쪽지가 불쾌한거보다 애초에 보낼때 끽해봐야 하루만나서 잘여자정도로 취급하고 대하는 태도가 불쾌합니다
└ 익명 / 뭐 하루잘수도 있겠지만 내 가치를 낮게 만드는것같아서 불쾌한거라 덧붙일게요
└ 익명 / 관심생긴 여자나 소개팅에서 만날 여자 꼬실때22222222
└ 익명 / 333333333 쪽지가 불쾌한게 아니라 끽해봐야 하루 만나서 섹스할 여자 정도로 취급하고 대하는 태도가 불쾌하다는 말에 가슴을 탁 치고 갑니다. 레홀에서 성인답게 섹스에 접근하고 만남에 신중한 남자들은 진짜 1%도 안될듯. 어쩌다 레홀에 발 들여서 섹스커뮤니티라고 하니까 꽁섹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를 인형뽑기 기계 안에 있는 섹스토이 쯤으로 생각하는 놈들이 허다함. 인형뽑기는 뽑힐때까지 돈이라도 투자하지, 노력이라곤 1도 안하면서 꽁섹하려는 놈들 보면 괘씸하기 짝이 없음.
익명 2017-07-16 11:03:21
전 레홀남 많이 만나봤는데 전부 제가 먼저 쪽지 보내서 만난거라 오는 쪽지는 대답해본적이 없어요
게시판 활동을 열심히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