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야외스릴을 좋아하시나요?
0
|
익명 |
조회수 : 4403 |
좋아요 : 0 |
클리핑 : 0 |
|
저는 여친 또는 섹파와 예전부터 야외스릴을 즐기는 편입니다 (야외섹스는 그중 5프로도 안되고..) 인적이 없는곳이 아닌 실제로 있는곳에서 야릇하게요ㅋ
거슬러올라가보면 이런 기질이 생기게된 계기가 24살쯤 써울에어쇼에 여친과 같이 갔을때입니다. 인산인해의 사람들(특히 아저씨들) 이 공항을 향해 걸어가는데.. 그때여친은 핫팬츠가 아주잘어울리는 몸매였습니다. 워낙사람이 많아서 여친뒤로 제가 멀리 떨어져 걷게되었는데 여친의 뒤에서 계속 어떤 아저씨가 걸을때 손을 자연스럽게 툭툭 여친의 양 엉덩이 사이를 건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흥분을 느끼게 되더군요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한참 떨어져 걸으며 그모습을 지켜봤습니다ㅋ 나중에 그여친에게 물어보니 내가 아닌다른사람이라는걸 알고있었고 자신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걸었고 찌릿거리며 아래가 젖은걸 안 이후로.. 열심히 그여친과 야외노출과 스릴 (소라넷을 알기전에 자연터득한 행위였죸) 을 고민하며 시도해보면서 때론 아쉬움 그리고 때론 극한 흥분의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정말 장소든 행위든 노련해지게 되더군요.. 그이후로 10년이 갓넘은 지금까지 사귄 거의 모든 여친과 섹파들에게 다양한 야외스릴을 즐기게되며 즐거운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ㅋ 6대4정도로 흥분하는 사람이 많았던거같네요
소라넷을 5년전에야 알게되고 나랑 비슷한 취향이 꽤있구나하고 재밌다싶을쯤 사라지고..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다가 야외에서 쓸 리모콘 소형진동기 검색하면서 여기를 처음 보게되네요~(제가 온라인에 약한거같네요ㅜ) 여기는 그런 취향의 내용은 많지않지만 그래도 많은 남성,여성분들이 그런 취향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겠죠?^^ 다들 어떤 경험이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으시다면 같이 공유하면좋겠습니다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