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뱃지보낸 5명인가 그중 고르신거 아닌가요 저야말로 님이 누구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 익명 / 5명중에 1명이면 그게 고르는거에요. 그걸 다른말로 어떻게 표현해요?
└ 익명 / 서로 이야기 해보길 원했던 거고 전 낚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과 전부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예의는 지켰습니다
익명 2017-07-17 10:09:48
지난밤에 그녀가 여러 남정네들 골라 골라 골라잡았던 방법인데 요건은 실패군요 후훗
└ 익명 / 어제 님의 글 댓글에 골라잡아라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따라 썼는데요. 우선 사과 드리고요.
저는 오늘 새벽 그 상황, 경쟁하듯이 뱃지 선물하고 처음인데 어떻게 사는거냐 사기냐 낚시냐 왜 쪽지 안보내냐 하면 아우성 아닌 아우성을 보면서 급한 남자들의 추접함(?)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 글쓴분이 님처럼 흥행에 성공할거라 생각하고 똑같이 썻을까요?
숨어서 뒷말한다고 하시는데 님은 자게에 쓰시기 왜 익게에 쓰셨나요?
님의 프라이버시? 남자들이 프라이버시를 위해? 그리고 그 글을 왜 지우셨나요?
└ 익명 / 저도 숨어서 뒷말한거 아니고요. 익게에 썼기때문에 익게에서 댓글 단거에요.
그 상황보고 느낀것이 있어 쓴 겁니다.
└ 익명 / 제가 거짓말해야 할 이유.. 없습니다.
제 솔직한 심정을 올렸고 대답 주신 분들께 연락 드렸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만 보신 입장에서 제 행동이나 그 분들의 행동을 싸잡아 이야기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니 그것도 관심 두자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 / 아 오후내내 생각해봤는데 제가 오버해서 흥분한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만나고 보면 다 괜찮은 사람일테고 즐겁자고 레홀하는 것인데. 제가 쓸데없이 날을 세웠네요. 님의 솔직함과 용기에 놀랐고 적극적으로 대하는 남자들을 부러워했나봐요. 저의 댓글로 인해 오늘 기분 많이 상하셨을테데 제가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익명 / 이 글.. 다시 보길 잘했네요. 사과.. 감사히 받을께요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