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랜쳇에서 만난 그녀  
0
익명 조회수 : 2140 좋아요 : 0 클리핑 : 0
물론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랜쳇에서 관계까지 몇번 정도 만남이 필요할까요?

랜쳇에서 만났는데 제가 너무 가만히(?)있어서
그냥 오랜 친구처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제가 그냥 엄청 들이대고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면 부담없이 그냥 이야기하고 퇴근할때 만나서 술한잔하는 느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사실 저는 잘 모르는사람과 단순 섹스를 위한 원나잇을 선호하지 않거든요
어느정도 알아간 다음에 관계를 하는게 뭔가 더 흥분이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을 한번만 봐서 알 수 없듯이 관계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한번의 섹스에 그 사람을 판단하는게 뭔가 썩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원나잇 경험은 있지만, 다음날 잘 모르는 사람의 체취가 제 몸에 남아있는게 불쾌하더라구요
사실 원나잇같은 한번에 끝나는 관계를 선호하지 않고, 뭔가 상대방을 탐(?)하는 섹스를 하고 싶은것 같아요.

여러분은 낯선사람과 가까워지는데 몇번의 만남이 필요하나요 ?
혹은 몸을 허락하는데 어떤 것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나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7-28 00:53:46
랜쳇은 어떤거 쓰시나요
익명 2017-07-28 00:37:55
다섯번?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익명 / 사람마다 어느정도 몸을 허락하는 유대(?)의 기준이 있나보네요 ?!
1


Total : 31030 (1268/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25 가슴을 봐야되는 이유 [3] 익명 2017-08-20 3081
12024 각자의 감정이라는게 참.. [5] 익명 2017-08-20 2448
12023 나는야 럭키가이♥ [6] 익명 2017-08-20 3076
12022 너는 이렇게 하는 개야 [4] 익명 2017-08-20 2486
12021 발기찬 아침엔 모닝야짤~.< [5] 익명 2017-08-20 4015
12020 무기가 필요할때 한국책을 써야되는 이유 익명 2017-08-20 2376
12019 여친 사귀게 됐어요 질문 있습니다! [18] 익명 2017-08-20 4545
12018 산책 [2] 익명 2017-08-20 5803
12017 병재형이 생각하는 향수 뿌리는 사람들 [5] 익명 2017-08-20 2757
12016 길거리에서 왜 자꾸 [8] 익명 2017-08-19 3142
12015 힘드네...... [4] 익명 2017-08-19 2690
12014 오늘.. 좀 꼴리네요 익명 2017-08-19 2828
12013 꽁냥꽁냥 [3] 익명 2017-08-19 2766
12012 나도 한 입만 익명 2017-08-19 2236
12011 요가 RC카 [4] 익명 2017-08-19 2636
[처음] <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