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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첫경험때 얼마동안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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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54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업소를 안가는것 뿐만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의 신념때문에 아직까지 경험이 없네요.
그렇다고 혼후관계주의는 아니구요. 아무튼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 각설하고 넘어가구요.

보통 첫경험때는 긴장을 많이 해서 조루처럼 너무 빨리 끝나거나
오히려 사정이 안돼서 지루처럼 되는경우로 크게 나뉜다고 하던데
다른분들은 실제로 첫경험때 얼마나 했는지 궁굼하네요.

물론 전희, 후희 그리고 섹스중 애무, 분위기, 배려하는 모습 등등 삽입 시간만큼 혹은 삽입보다 더 중요한 요소들도 많이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ㅜㅜ 뭔가 3분만에 끝나버리면 굴욕적이고 비참해 질것만 같은 느낌이라... 괜히 걱정이 되네요.
실제 경험이 없다보니 자위랑 다르게 실제로 얼마나 할수 있을지도 예상이 안되구요.

허세없는 다른분들의 솔찍한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여성분들의 파트너 경험담을 해주셔도 참고가 많이 될것같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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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02 11:29:28
구라 안치고 첨 할때 30초 걸린듯 하네요
익명 2017-07-29 08:57:32
20대후반이면 신념이고 나발이고 종교적인게 아니면 못한거
익명 2017-07-28 19:02:59
처음에는 저녁이였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밝아오고 있더군요
익명 2017-07-28 10:47:45
한번 하고 나면 그거에 취해서 한동안 그거만 생각나요
익명 2017-07-28 07:21:14
처음에 넣을라는데 나도 상대도 처음이라 불발 그다음번에 넣었는데 너무 아프대서 하다 관둠 세번째 끝까지 했지만 긴장한탓에? 꽤 오래함. 물론 그때 제대로 시간 재어 보지는 않았으니 시간은 확실지 않고 상대가 처음이라 삽입전에 공을 많이 들임. 대충 그시기즘에 돌이켜보면 삽입 전부터 끝까지 전부다 합쳐서  한시간 내외로 공들였던듯
익명 2017-07-28 06:22:12
전 첫번째 때 오히려 15분쯤 돼서 사정했구요 두세번째 사정 못했다가 그 뒤로는 잘 끝냈어요
진짜 케바케인거 같아요
익명 2017-07-28 04:26:01
제 첫경험이 남친의 첫 경험이었구요.
처음이라 10분? 그리고 바로 담 게임 20~30분
잠시 쉬었다가 또 30분 정도....
익명 2017-07-28 01:59:21
전 30인데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가끔 내가 왜 섹스커뮤니티 회원인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같은 느낌을 느낄때가 있죠 허허헣
익명 2017-07-28 01:45:56
저도 비슷한 신념으로 나름 늦게 한 편인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ㅠ
근데 삽입을 잘 못했던 기억은 나요. 상대방은 경험이 있었는데 답답해 하며 제 걸 손으로 잡고 넣었던...ㅋㅋ
적고보니 다 추억이네요 하하;;;
익명 2017-07-28 01:12:35
첫경험은 20대 초반에 여자친구와 했는데 5분도 안 돼서 사정했던 것 같네요. 그 이후에 몇번의 경험을 더 하면서 오래 가게 됐죠.
익명 / 역시 경험이 중요하군요
익명 2017-07-28 01:06:58
저도 업소안가보고 여친이랑 첫경험했습니다. 콘돔끼고했고, 긴장되서 생각보다 발기가 잘 안되더군요. 천국에 왔다 이런 것 보다 아 했구나 정도의 느낌이었고2 3번 했을 때부터 섹스의 참맛을 알게 되었죠. 너무 늦으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기본이 없으면 서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업소는 비추! 얼른 사랑하는 사람만드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익명 / 처음에 잘하면 섹신이죠. 글로 아무리 배워도 직접해보기 전까지는 장담못해요. 해보시고 직접 느꺼보세요
익명 / 그러게요 ㅜㅜ 저도 이 나이까지 안하고 있을줄은... 사실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어찌저찌... 아무튼 경험담 감사합니다^^
익명 2017-07-28 01:04:42
생각에는 푹찍일줄알았는데
그수준은아니었어요  그래도 매우짧긴했.....
익명 / ...ㅋㅋㅋ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잘할수야 없겠지만... 첫 잠자리를 하는 여성분에게 이게 처음이라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어찌저찌 말한다고 해도 이나이까지 안해봤다고 하면 문제 있나 생각할것도 같고.. 아무튼 ㅎㅎ 사랑하는 사람이랑 잘 맞춰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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