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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걍 싫음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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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231 좋아요 : 1 클리핑 : 0
딱 잘라 거절하면 이쪽에서 헷갈리지나 않지 휴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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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7-30 23:45:57
샘물은 강물과 강물은 바다와 하나가 된다.
하늘의 바람은 영원한 달콤함과 감정과 섞인다.
세상에 외톨이인 것은 하나도 없으며,
만물은 신성한 법칙에 따라
서로 다른 것과 어울리는데
어찌 나는 당신과 하나 되지 못하랴. -셸리-

어긋나는 마음이 속상할 따름이네요...
└ 익명 / 정말 그러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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