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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부른 욕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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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91 좋아요 : 1 클리핑 : 0
날이 적당해서 .. 아니 사실은 적당한 사람이
만나고 싶어서,

다만 그 사람과 적당하지
않은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사무실 답답해요

이 안정적인 일상에서 잠깐 같이 탈출하실
분 안계시나요?

저도 문득 떠오른 당신의 적당한
남자가 되고 싶네요.

긴 인생에 찰나 같은 몇
시간 이겠지만. 오랬동안 꺼내어 볼
기억을 만들었으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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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07 20:11:22
예뻐요...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08-07 19:00:04
한편의 시 같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글 쓸때 진심으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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