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폭염이 부른 욕망 ...  
0
익명 조회수 : 2480 좋아요 : 1 클리핑 : 0
날이 적당해서 .. 아니 사실은 적당한 사람이
만나고 싶어서,

다만 그 사람과 적당하지
않은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사무실 답답해요

이 안정적인 일상에서 잠깐 같이 탈출하실
분 안계시나요?

저도 문득 떠오른 당신의 적당한
남자가 되고 싶네요.

긴 인생에 찰나 같은 몇
시간 이겠지만. 오랬동안 꺼내어 볼
기억을 만들었으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07 20:11:22
예뻐요...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08-07 19:00:04
한편의 시 같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글 쓸때 진심으로 썼어요
1


Total : 31035 (1281/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35 제목을 만들어 보시오. [6] 익명 2017-08-09 2378
11834 [잡담] 에어컨 청소? [6] 익명 2017-08-09 2476
11833 흑형들만 할 수 있는 놀이 [4] 익명 2017-08-08 2795
11832 요즘들어... [9] 익명 2017-08-08 2681
11831 든든한 보디가드 [3] 익명 2017-08-08 2293
11830 예상되던 수순 [14] 익명 2017-08-08 3368
11829 계곡가서 더위 날려 버리고 싶다~ [9] 익명 2017-08-08 2582
11828 남친의 똥까시요구에 대해서 어케생각하시나요.. [14] 익명 2017-08-08 5351
11827 미니피그인 줄 알고 입양했는데 [15] 익명 2017-08-08 3725
11826 날도 덥고 지친다 [3] 익명 2017-08-07 2165
11825 2017미스맥심콘테스트 [6] 익명 2017-08-07 2860
11824 저두 맥심 콘테스트.. [1] 익명 2017-08-07 2354
-> 폭염이 부른 욕망 ... [4] 익명 2017-08-07 2483
11822 여름밤의 추억 [2] 익명 2017-08-07 2717
11821 이건 무슨 성향인지 [4] 익명 2017-08-07 2669
[처음] <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