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예상되던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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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447 좋아요 : 1 클리핑 : 0
항상 자신을  돌아 볼 필요가 있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면전에서 같이 웃어주고 추임새 넣어준다고
우쭐해지면 안되요

십대도.. 이십대도 아닌데 좀더 신중해야죠
나이가 들 수록 중간만 하기도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과유불급.

이것만 기억하시길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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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08 20:41:58
"우쭐"의 기준은 누가 세우고,  누가 판단하나요?
└ 익명 / 상식과 공감이라는게 있죠. 누가 봐도 그렇게 느껴진다는 보편적인 영역이 당연히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참고로 나 글쓴이 아님)
└ 익명 / 이번 일은 그 상식과 공감이 마치 누구들의 전유물같이 말하고, 행동하는듯 보이는걸요. 그 상식과 공감, 모든 레홀러들을 일반화해도 좋은걸까요?
└ 익명 / 그 우쭐의 기준은 자기 스스로 세워야겠죠. 다만, 자기는 그 기준대로 행동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면 돌아봐야겠죠. 혼자 사는 세상이면 누가 뭐라 합니까. 여기는 커뮤니티잖아요
익명 2017-08-08 18:56:28
오늘 카톡 대문글은 과유불급 입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익명 2017-08-08 17:37:59
20대도 30대도 40대 혹은 그 이상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 익명 / 맞아요. 다만 30대부터는 자신이 제법? 어른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오버하는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경계하는 바입니다
익명 2017-08-08 17:31:40
20대면 어째요?
└ 익명 / 지나가던 이십대입니다 반가워요 ㅋㅋㅋ
└ 익명 / ㅋ 저는 20대 사랑합니다.그 패기. 뭘해도 용서되요. - 글쓴이
└ 익명 / 뭘해도 용서받는 시기는 학창시절에 많은 걸 용서받으면서 끝난거 같네용
익명 2017-08-08 17:28:36
과유불급.  딱이네요
익명 2017-08-08 17:26:05
누가요? 30대?
└ 익명 / 뭐 누구나 참고하자는 취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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