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를 뜨겁게 달궈주던 그녀가 떠난듯하다  
0
익명 조회수 : 3259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녀의 체온이 내몸을 뜨겁게 달궈주던 지난 밤
나는 몸서리치며 그녀를 밀쳐내려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다
내가 이렇게 금방 그녀를 그리워할줄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나를 찾아와
내 몸을 감싸던 그녀의 온기가
오늘 이밤 그리워 진다

내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쪽지를 남겨두고
그녀가 떠났다
.
.
.
.
.

새벽 공기에 콧속이 시원해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11 06:02:19
가을이가 오잖아요. 힘내세요 ㅋ
1


Total : 31890 (1336/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65 오늘따라 그냥자기 싫은 밤이네요 [5] 익명 2017-08-11 2874
-> 나를 뜨겁게 달궈주던 그녀가 떠난듯하다 [1] 익명 2017-08-11 3260
11863 클라라 화보 [6] 익명 2017-08-11 4209
11862 말하고 싶다. [7] 익명 2017-08-10 2676
11861 배고프다 [11] 익명 2017-08-10 2772
11860 말죽거리snl [6] 익명 2017-08-10 4471
11859 생리때 하는 섹스는 싫은데 그래도 몸이 반응한다!!!!!!!!!.. [32] 익명 2017-08-10 4556
11858 왁싱 후 모낭염은 피부과?산부인과? [9] 익명 2017-08-10 3590
11857 발기제 구매에 대해서... [19] 익명 2017-08-10 3929
11856 남자분들 쪽지보내기에 돈드는게 아깝나요? [16] 익명 2017-08-10 3698
11855 노량진 5000원 돈까스 맛있는 저녁 식사 하세요~^^!.. [1] 익명 2017-08-10 2564
11854 엄마가 밥먹으라고 불렀을때 [5] 익명 2017-08-10 3593
11853 소프트 짤 익명 2017-08-10 3188
11852 (음악)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2] 익명 2017-08-10 2334
11851 야짤 익명 2017-08-10 5146
[처음] <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134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