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쇼핑  
0
익명 조회수 : 2831 좋아요 : 2 클리핑 : 0
팥빵을샀다

맛있는 팥빵을 먹으며
여러번 맛있다 맛있다 말하던
네가 생각나서

좋아하지도 않는 팥빵가게 앞을 두어번 다시 지나며 망설이다
결국 샀다

오늘 너를 보러 가야겠다
시식하는데 너무 맛있길래 샀다고
어머니랑 같이 먹어
하며 쇼핑백을 건네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14 14:08:56
난 왜 슬프지...
익명 2017-08-14 13:54:04
이런 사랑꾼
익명 2017-08-14 13:53:11
부럽네요 ~
1


Total : 32274 (1358/21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19 비 오는 날의 망상 [7] 익명 2017-08-15 3681
11918 남편이 소방관 사진 찍고 [4] 익명 2017-08-15 3273
11917 내일 희망사항 [7] 익명 2017-08-15 2998
11916 오늘밤은 [3] 익명 2017-08-14 2597
11915 올해의 반은 [4] 익명 2017-08-14 2634
11914 슬픈이야기 [21] 익명 2017-08-14 2982
11913 백주부가 알려주는 팁 [4] 익명 2017-08-14 2664
11912 자고 일어났는데 눈 앞에 [12] 익명 2017-08-14 3230
11911 쪽지설렘....♥ [2] 익명 2017-08-14 2841
-> 쇼핑 [3] 익명 2017-08-14 2833
11909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10] 익명 2017-08-14 3424
11908 입안 가득 퍼지는.. [3] 익명 2017-08-14 3198
11907 아이 [1] 익명 2017-08-14 3102
11906 조까튼 수도꼭지 [1] 익명 2017-08-14 2894
11905 남자분들.. [42] 익명 2017-08-14 5582
[처음] <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