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동상이몽  
0
익명 조회수 : 2280 좋아요 : 0 클리핑 : 0
'애인생겨도 나 버리지 마'라고 말하는 널보며

나는 너에게 무엇일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함께하면 즐겁고 뜨거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단 하나는 공유할수도 소유할수도 없다는 게,

출발은 같이 했는데 너는 이미 끝을 정해놓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때면

왜 이리 가슴이 시리고 눈가가 뜨거워 지는지..

너도 나도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멀어질텐데

내가 버리는게 아니라 마음이 멀어져서 잊혀지는 것이라고 왜 말하지 못 한걸까

니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행복할거라는 내 마음도 아마 전하지 못하겠지...

나만 안타까운 지금의 우리 사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28 11:20:58
저는...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관계가, 그리고 감정들이 어떠한들 앞으로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신다면 잡으려는 노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셔요..
익명 2017-08-27 17:03:51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끝을 정해놓고 이어질수 없는 사이라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익명 / 그래서 맘을 놓으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위로 감사해요
1


Total : 30721 (1236/20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96 번호 많은 남자의 메신저 저장법 [4] 익명 2017-08-28 3127
12195 이 드립이 이해가안가요.. [14] 익명 2017-08-28 2981
12194 대학교 이제 개강인가요... [6] 익명 2017-08-28 2822
12193 최고의 연애란... [1] 익명 2017-08-28 2179
12192 어느 파트너든 만들고 싶다.. [26] 익명 2017-08-28 4388
12191 관계시 목을 누르는 듯한 행동은 왜 하는 건가요.. [14] 익명 2017-08-28 11987
12190 섹파께서 [4] 익명 2017-08-28 3598
12189 여성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1] 익명 2017-08-28 2962
12188 잘하시는형님들 [8] 익명 2017-08-28 2726
12187 섹스는 재미난 놀이다 둘. [25] 익명 2017-08-28 5212
12186 경구피임약 권유하는게 [15] 익명 2017-08-28 4225
12185 여자 속옷 사이즈 [18] 익명 2017-08-28 3651
12184 29금 [5] 익명 2017-08-28 3724
12183 여성분들 소위 '분수'라는 여성사정시 느낌 [6] 익명 2017-08-28 3806
12182 공유좀해쥬세요 고수님들 [33] 익명 2017-08-27 3587
[처음] <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124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