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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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생겨도 나 버리지 마'라고 말하는 널보며

나는 너에게 무엇일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함께하면 즐겁고 뜨거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단 하나는 공유할수도 소유할수도 없다는 게,

출발은 같이 했는데 너는 이미 끝을 정해놓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때면

왜 이리 가슴이 시리고 눈가가 뜨거워 지는지..

너도 나도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멀어질텐데

내가 버리는게 아니라 마음이 멀어져서 잊혀지는 것이라고 왜 말하지 못 한걸까

니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행복할거라는 내 마음도 아마 전하지 못하겠지...

나만 안타까운 지금의 우리 사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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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28 11:20:58
저는...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관계가, 그리고 감정들이 어떠한들 앞으로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신다면 잡으려는 노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셔요..
익명 2017-08-27 17:03:51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끝을 정해놓고 이어질수 없는 사이라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익명 / 그래서 맘을 놓으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위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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