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 시.
0
|
||||||||
|
||||||||
내게 달빛을 줄곧 바라보게 할 샘인지 밤은 나를 재울 생각없고 해가 뜨기전 가장 어두울 때 수줍게 내 속옷 속에 손을 넣어 보았으나 자주 보아 지겨운 내 친구 오른손도 여성으로 태어난 것이 축복처럼 느껴진다는 기구도로 나는 한껏 달아오르기만 하고 두꺼운 망치로 내려쳐지지 않는 쇠처럼 다시 새까맣게 식어간다 딱하게 딱딱해지는 나를 버리고 뜨겁게 벼려줄 머슴같은 머스마 어디 없을까 - =ㅅ= 잠안와서 시 한편 써봤네요-. 아 신경쓰지마셈.-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