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사랑받고 이쁨받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합니다
그사람 생각해서 내가 한번더 움직이고
귀찮아도 위로해줄 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하기 싫어도 리액션 해주고
어렷을땐 몰라도 나이먹고 점점 내 신념이 강해지는데
다른사람 배려하기가 을매나 귀찮은데요
사랑받을만 하죠
익명 2017-09-11 16:12:48
사랑"받는"이 아니고...사랑"하는"이 맞지 싶어요...
감정에서 기인하지 싶어요~~
익명 2017-09-11 15:09:58
이건 남녀구분이 없는 문제인듯요.
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듯 합니다.
익명 2017-09-11 14:57:45
그럼 남자도 마찬가지?
└ 익명 / 하지만 남자는 정말 하기나름인듯
└ 익명 /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돼요
익명 2017-09-11 14:47:39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랑은 받을 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 색안경부터 벗어야 할 것이다.
사랑을 논하려거든 상대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옆에 있어줘라. 그 다음이 사랑의 시작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사랑해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라는 노래 가삿말처럼 내 사람의 상처까지 내 것으로 꼬옥 감싸안아 그를 존중하고 그대로를 사랑하다보면, 내 사람이야말로 진정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있을거다.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아름다운 사람이.
그런 내 사람을 곁에 둔 나는 비로소 완벽한 사람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