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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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385 좋아요 : 1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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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단체가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그렇지만 민주주의는 차별이 없는 상태에서 진정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 차별 안 당할 사람 있을까요?



서명 여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nztAFm9uBK89A0X8dX8pIBguAWJvDFv6AU1BIfg---X5vv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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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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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9-14 05:19:19
아예 소아성애자들도 취향이라고 존중해주지그러냐??
익명 2017-09-14 05:18:46
찰별은 무슨 염병 지네들이 차별을하고있고만..
동성결혼은 반대다 상것드라.!
익명 2017-09-13 14:21:57
글 올린 사람입니다.
네,  동물이나 짐승이 아닌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걸 스스로 결정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성으로 태어나는 걸 스스로 결정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태어나는 가정이나,  국가,  사회환경을 저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평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100% 개인의 성취라고도, 100% 개인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내전이 있는 시리아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스스로 난민으로 태어나길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위치가 스스로 얻어낸 성취라고 너무 자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런 말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운도 능력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서명은 강요가 아닙니다.
각자 생각하신대로,  스스로의 생각대로 행동하시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비난 댓글들은 참재밌네요.
익명 / 아래 익게 말고 자게에 서명하라 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고 저는, 의견 자체는 일치하는데 그 의지와 신념에 맞는 태도를 반의 반만 보여주셔도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득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전혀 서보려고 하질 않으니 설득이 될까요? 썰전도 적을 모르면 매번 위태로운 법입니다. 설득하고자 하는 게 아니면 그냥 혼자 일기장놓고 싸우세요. 쉐도우 복싱도 실전에 도움이 되긴 되니까.
익명 / 저는 정치를 하는 정치가가 아닙니다. 여기 레홀러들을 설득하려 익게에 서명 요청을 올린것도 아니구요. 님 소신껏, 저는 제 소신껏 행동하면 그 뿐입니다. 당신은 내게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저는 강요를 하는게 아니고, 당신의 한 표가 절실하지 않습니다. 모든 정책들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설득해서 정책이 되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한 마디로 대신하겠습니다. "남들은 나를 오해할 권리가 있고, 나는 해명할 의무가 없다." ㅡ 필리스 체슬러
익명 / 네 뭐 그럼 그렇게하세요. 님은 님대로 주장은 주장인데 이미 설득되어있는 사람들한테만 먹히는 이상한 주장 계속 하시고 저는 계속 까고ㅇㅇ
익명 / 거 일기장에 쓰시는 게 감정소모 덜하시고 좋을텐데 이상하네요... 아님 배틀을 즐기시는건가?
익명 / 진짜 글쓴이가 정치인도 아닌데 남자분 왜 이렇게 물어뜯지 못해서 안달이실까...
익명 / 내기바둑두는데 훈수두다 자리뺐어서 결국 지게만드는 느낌이라 물어뜯는 겁니다. 적보다 무서운 그런 아군.
익명 2017-09-13 10:01:35
누군지 알 것 같음 논란이 됐던 그 분
익명 / 그분이 누군데요?
익명 2017-09-13 09:06:09
목적은 좋으나 법안의 내용이 어떤과정과 수단으로 개진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해 섣부른 판단으로 서명을 하긴어렵네요
익명 2017-09-13 09:03:37
익게말고 자게에 올리시면 서명하겠습니다.
비논리적인 사족다는거랑 댓글반응보니 어느 분인지 짐작이 가는데 자기 신념이 있으면 익명으로 하지말고 좀 당당하게 나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익명 / 글쓴이 아닌데요 지나가다 이 댓글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익게말고 자게에 올리면 서명하겠다? 자기 신념이 있으면 당당하세 나와라?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법 제정 촉구에 동의하면 하는거고 동의하지 않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서명운동에 권유하는 사람의 태도를 보고 참여하겠다니 이 댓글이야말로 비논리적인 사족으로 보여요. 자게든 익게든 서명에 동참할 사람들은 할거고 안할 사람들은 안할텐데 이 분이 당당하지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익게에서 보이는것만 보고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짐작하는 그 분이 아니면 어쩌시려고 그런 오만한 말을 서슴없이 하시나요. 글쓴이가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견교류를 위해 배려하는 의도를 가지고 익명으로 올렸을수도 있잖아요. 밑에 댓글 단 사람들이 자게였어도 자기 닉네임 드러내놓고 댓글 달았을까요? 그게 아니어도 어디에 올리든 글쓴이 자유지 타인으로부터 이래라 저래라 참견받을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 지금 말씀하시는 참견할 자유를 저도 갖고 있어서 한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임없는 정보가 저지르는 타인에 대한 물리적, 정신적 폭력사건사고가 어디 한두건입니까? 전 그 책임없는 정보 혐오합니다. 이것도 충분한 정보가 제시되지 못하고 있고, 일단 의견 자체는 동의하니 그걸 글쓴이 이름으로 검증받겠다는 겁니다. 솔직히 자기 이름, 하다못해 닉네임 하나도 못걸면서 신념은 무슨 신념? 그딴 건 그냥 할일없는 인터넷 시정잡배라고 생각합니다. 저 분 말씀하시는 거 보면 방향이 올바르냐는 둘째치고 충분히 신념이라고 부를만한 생각을 하고 말씀하시는 분이고요.
익명 / 요즘 책임없는 정보 위험에 대해 생각 많이해요. 건대 240번 버스 헤프닝 보면서 참..
익명 / 서명하는거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건데 지나친 확대해석하면서 싸우려고 드는거 보니 정치에 예민하신 분인가봐요.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을 보고 그냥 '이런 서명운동이 있는데 취지에 동의하고 관심있으면 참여하자'라고 좌표를 안내해주는 글 정도로 느꼈거든요. 짧은 코멘트가 있긴하지만 글쓴이가 설득을 하려는 것도 강요를 하는 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세요? 책임없는 정보를 혐오해서? 참견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본인도 자기 닉네임 정도는 밝히고 의견을 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책임이 없으면 자유도 없으니까요. 님처럼 죽자고 달려드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본인도 소신이 뚜렷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여기서 일일이 상대하고 계신거 같은데 익명에서 닉네임가리고 떠들어봤자 그쪽 말마따나 할일없는 시정잡배밖에 안되는거잖아요.
익명 / 참여, 민주주의 얘기나오는 걸 보면 글쓰신 분도 정치적인간인 건 마찬가지고요, 네, 개인적으로는 그냥 좌표찍어주는 정도로 보셨겠으나 제 개인적으로 들어간 말들을 종합해보면 결국 주장이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저쪽의 발언이 먼저인데 왜 굳이 제가 제 정보를 먼저깝니까? 저쪽이 제 정보 깐다고 상대가 까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리고 이게 이렇게까지 확대해석된 건 글 자체가 아니라 첫댓글에 대한 대댓입니다. 글 쓸때마다 시종일관 이런 느낌이었고, 사족 사족 끝없이 달려서 최종적으로는 무슨 그리마 보는 것마냥 혐오스럽기만 해요. 용머리로 시작이나 안했으면 잠자코 넘기던지, 사족을 안달았으면 조용히 서명해주고 가던지 할 것을. 굳이 민감한 이유가 이겁니다. 의견이 아예 달라버리면 차라리 괜찮겠어요. 이건 뭐 나도 하고 싶고, 남을 끌어들이고 싶은 이야긴데, 사람들 다 빠져나가게 만드니까 화가 나는 겁니다. 끌어들일 자신이 없으면 글이나 쓰지 말지. 아무튼, 그래서 아직까지도 여기서 시간낭비하는 겁니다.
익명 2017-09-13 08:36:12
서명완료.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09-13 06:21:24
차이가 있는데 어찌 차별을 안 합니까?
배려는 해야지요
다 똑 같자  너나 나나 다 똑같자는 사상은 공산주의의 뿌리가 아닌가요?
물론 겉포장은 인도주의  또 그럴 듯한 좋은 사상으로 덮여져 있지만
현실에서 그게 정말로 시행된다면
누가 죽어라고 일하고 공부하고 애쓰겠습니까?
다 똑같아지는데....
자본주의의 단점도 무지 많지만
장점은 인간을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익명 / 당신은 타인과 내 삶의 우열을 위해 인생을 삽니까?
익명 / 누구나 잘살기 위해 일하고 공부하지 않나요? 똑같기 위해 일하고 공부하고 애쓰나요? 잘살기 위한 것은 온 인간의 소망 아닌가요? 당신은 모두가 똑같기 위해 삽니까?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익명 / 다같이 잘 살면 나 혼자 잘 사는것보다 의미가 떨어져요?
익명 / 산수 문제입니다 1000개가 정해져 있습니다 10 명이 나누어야 합니다 아무 조건 없이 100 개씩 가질래요?
익명 / 다 같이 잘살면 유토피아겠으나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익명 2017-09-13 01:21:28
차별은 두지 않지만 차이는 존재하며. 존재의 인정은 하지만 이해하려하지 않습니다. 장애와 성소수자를 같은 위치에 두고 싶지고 않구요. 이것 또한 개인적인 신념이니 이런글에 기분 좋지 못한 것 또한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겠죠.
저기 차별을 반대하는 것 중에 학력과 전과가 보이네요. 요즘 블라인드 테스트를 많이 하더군요. 학력은 학생시절에 얼마나 성실히 준비를 하였는가를 증명하는 잣대인데 취업을 할땐 다시 제로가 되어 평가한다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무엇하러 학창시절 성실히 공부를 하겠습니까?
또한 전과마저 차별을 두지 말자니요. 생각이 있는걸까요?
성소수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고 표현하는 자유가 있듯이. 당신들을 이해하지 않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익명 / 완전 동감이요.
익명 / 전과는 잘 모르겠지만 학력차별은 반대합니다.
익명 / 냉철하고 논리있게 자기 의견을 펼치시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수긍이 가네요.
익명 / 박수 짝짝짝 100% 동감
익명 / 학력차별은 차별의 관점보다 의미가 없는데서 없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부터가 사회로 나가서 쓸 수 있는 걸 절반도 안가르치는데 굳이 학력으로 차별을 둔다? 성실하게 공부? 그냥 생각없이 사는 톱니바퀴로 윤활유만 잘칠해진건데 그게 각각의 위치에 필요한 인재의 구비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익명 / 학별차별에 관한 법안은 현재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법안이 제정되기보단 교육받는 어린이 및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류 한 법안이 먼저 수립되야한다고 봅니다. 혹은 차별이 아닌 '차이'를 둔 채용방식이 있어야만 학력차별에 대한 국민의식 합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우리 결과적평등을 위해 모두모두 평등하게 살아요!'라고 지정하기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들 개개인이 해왔던 개별적인 노력또한 무시당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익명 / 학력차별을 없애자는 사람들의 논점이 바로 그거죠. 사회에 필요한 걸 가르치지도 않는 학교에서의 성적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렇게되면 남들 놀고 잘때 공부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또 역차별을 당합니다. 만약 가르치는 시스템이 문제라면 그것을 바꿔야지. 그 시스템안에서 열심히 산 사람들에게 역차별을 하는 것이 옳은지요. 취업과 인정이라는 보상이 없다면 누가 학창시절을 성실히 보낼 수가 있을까요?
익명 2017-09-13 00:56:39
ㅋㅋㅋㅋ 재밌네요 차별을 누가 만들고 있는건지
익명 2017-09-13 00:43:33
왜 익명으로쓰셨나요?
익명 2017-09-13 00:25:50
여성우월주의로 남성차별을 외치는 단체들의 서명운동이라 썩 내키진 않네요.
익명 /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굳이 댓글을 달것도 없습니다.
익명 / 네 안해요~ 댓글은 달게요~
익명 / 당신이 글을 올린 것처럼 이곳에 댓글을 다는것도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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