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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께 질문] 천연 빽보지 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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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예전에 쎄이에서 맺어졌던 여자분이

천연 빽보지였는데(사진인증)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지 못했던 분이 있네요.

결혼한 20대 여자분이었는데,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귀여우면서도 묘한 색감이 있었는데..

살색-연한 연분홍빛 빽보지가.. 주름도 별로없이

얼마나 탐스럽던지.. 아직까지 아쉬움이 남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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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2-19 08:53:17
없으면 어색할 것 같은데.. 허전하다고 그래야 하나?
익명 2014-12-19 03:27:04
달목욕끊고 수영도 다니는데 왁싱이든 원래든 털없는사람 본적없음.
└ 익명 / 흔치 않다더라구요. 백에 하나도 어려운게 천연 빽보지죠. 그리고 그녀들은 목욕탕 잘 못다닌다더라구요. 아무래도 남들 다 있는거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위축되나봅니다.
└ 익명 / 튀는게 부담스러우니까요. 남자도 꼬추가 이쑤시개만하거ㄴ 민둥산으로 왁싱받으면 목욕탕 못갈테니까요.
익명 2014-12-19 02:49:23
그런것도잇나요??
└ 익명 / 찾아보시면 빽보지들을 위한 인조보지모발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의료용 보지털이랄 수 있겠네요.
익명 2014-12-19 02:32:52
어릴적엔 나도 털없었는데
└ 익명 / 으흐흥.. 그렇죠.. 어쩌다 우리 다 검은털 자지보지가 되었네요~
└ 익명 / 부끄러워라
└ 익명 / 털로 가려주면 덜 부끄러울 줄 알았는데, 왜 더 부끄러워 진건지..
└ 익명 / 왁싱할까 말까 고민중이어요
└ 익명 / 왁싱도 매력적있죠. 천연빽보지보다는 아쉽지만, 맨살을 비비고 문지르고 핥아주는 짜릿함이 있지요. ^^ 전, 몸이 세장한 여자가 빽일 때 더 아름답더라구요~
└ 익명 / 님은 감성적인사람 같아요
└ 익명 / 님이 그렇듯, 저에게도 감성이라는게 있겠죠?^^ 좋은 감성이 또한 타인의 감성을 깨우는 것 같아요~
└ 익명 / 친하게 지내고 싶어지네요
└ 익명 / 40대신가 봐요
└ 익명 / 30대중반
└ 익명 / 주무세요.
└ 익명 / 30대 중반이면 친구해요ㅋㅋ
익명 2014-12-19 02:17:01
우와... 아름답네요
└ 익명 / 뭐가 아름다우시나요?^^
익명 2014-12-19 01:58:12
뭐 보이는 모습은 왁싱도 같겠지만, 천연 빽보지라는 점이 굉장히 자극적인 느낌을 받아서..
익명 2014-12-19 01:56:42
전 근데 왁싱하면 목욕탕 맨날 가는데 사우나갈 용기가 안생겨서리. ㅋㅋㅋㅋ
└ 익명 / 맞아요. 그녀도 목욕탕을 못간다더라구요. 남자를 만나고 싶어도 그게 부끄러워 도망다니곤 했다더군요. 왁싱한 여자들은 당당할지 몰라도 천연 빽보는 자신감이 좀.. 약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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