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늘 간만에 할 뻔 했는데 안했어요.. 괘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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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자기 하고 싶을 때만 하자하고...
원래 여자는 손만 잡고 자고 싶을 때가 있어! 라며 ..

그래서 9월엔 관계 딱 두번 했습니다.

20대 초반인데 ㅎㅎ 연애 1년 2년 한 것도 아니에요..

7월쯤 관계 했던 것 가지고 옛날엔 자주 했었는데 이러고...

저랑 하는게 싫은가봐요. 진지하게 대화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말장난 식으로 넘기고. 뭐? 구글에 검색해보라니요 ㅋㅋㅋㅋ 얼탱x

하.. 오늘은 하고싶은지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다가 씻고 하자~ 등 말했지만 저는 그냥 폰 게임하고 .. 독서한다하니까 손으로 해달라해서 손으로만 해주고 바로 독서하러 떳습니다.

저도 하도 싶긴 한데.. 정말 괘씸해서 못하겠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헤어지고싶은데 ... 하..
속궁합.. 전혀 안맞고 힘드네요..

섹스파트너라도 만들고 싶은데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패죽일 일이라 못하겠고 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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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9-24 17:30:32
그냥 헤어지시지 뭐하러 만나시는?
익명 / 복잡해서요 ㅋ
익명 2017-09-24 03:42:04
님이랑 하기 싫은게 맞음,  그 실력으로 섹파 만드는건  무리에요 ;;;
익명 / 님 인성도 섹파나 연인만들긴 무리겠네요
익명 / 맞는말했는데 발끈해서 인성드립 하네 ㅋㅋ
익명 / 글쓴이가 덧글달면 글쓴이라고 나오나요? 뭐 어쨋든 님 인성 알만하네요 ㅎ
익명 2017-09-24 02:02:18
그럴땐 무조건 대화...가 답이예요
익명 / 대화가 답인데 여자친구가 말을 잘 안해서.. 제가 항상 이끌어내야해서 답답하기두.. 하도 보채(?)니까 대답하는 것 같아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심스럽기도...ㅠㅠ
익명 2017-09-24 01:32:10
고생이많으시네요 ㅜ 회피하는건 정말 못된짓입니다 얘기하고싶은데말이죠. 진지하게 이야기나눠보세요
익명 / 흐규.. 진지(?)하게 대화했는데 문제점은 찾았고 잘 해결해 나가려구염..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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