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살 부대끼는거 좋아해요.
뭔가 편안하고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랄까요~
성욕과 안정감이 공존하는 상태..
익명 2017-10-06 20:37:16
제가 리드해드릴게요 편하게 오세요
익명 2017-10-04 23:26:22
공감합니다.
함께해요~
익명 2017-10-04 22:11:58
뱃살 가득한 몸이면 어떤가요. 서로 함께 교감하고 말하고, 배려하고 느끼면서 누우면 되는거죠.
한 차례 뜨겁게 몸을 섞고, 청량감있는 음료도 나눠먹고, 님 좋아하는 음식있으면 시켜서 나눠먹으면서 뜨거웠던 시간에 대해서 얘기나누고 들으면서 또 한 번 시작하면 좋겠죠?
차가운 얼음 하나 물고, 데워졌던 몸 구석구석 탐험하듯이... 그리고 교성을 들으며 크게 들리는 곳 더깊이 사랑하면 좋겠지요! ㅎㅎ
익명 2017-10-04 11:10:31
더듬어 주고 싶네요...
익명 2017-10-04 08:20:42
그런 마음을 속으로만 간직하는 이,
이렇게 익명으로나마 표출하는 분,
직접 찾아나서는 분
난 그런여자가 좋더라
익명 2017-10-04 02:45:38
이심전심 이죠.
익명 2017-10-04 02:00:26
나두 섹파ㅠㅠㅠㅠㅠ
익명 2017-10-04 01:31:48
취향에 맞게 플레이 하며 만나볼래요??♡
편히 데이트도 하고
└ 익명 / 내 취향이 뭔지를 아직 몰라요..ㅜㅜ
└ 익명 / 천천히 알아가는거죠
익명 2017-10-04 01:12:40
저도 공감~~ㅜㅜ
└ 익명 / 우리 다같이 기도해야하나요 ㅜㅡㄴ
└ 익명 / 기도 보다는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ㅜㅜ
익명 2017-10-04 01:08:02
서로 혼자인지 오래이다보니 그런 생각 공감이 갑니다.
그냥 당장 박고 움직이다 사정하고 그런것보다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면서 몸을 합치고 서서히 자극을 느끼면서
비록 섹스만을 위해서 만났을지라도 몸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까지 하나되는듯한 느낌으로
그런 밤을 지세워볼 수 있는 그런 만남을 해보고 싶습니다.
└ 익명 / 제마음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저역시 혼자인지 오래되다보니..
└ 익명 / 예... 저도 많이 외롭긴 하네요.ㅎㅎ
솔직히 저도 이 글에 관심이 있지만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기는 좀 그렇다보니
약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얼른 좋은 분 만나서 외로움 푸시길...
└ 익명 / 저두 님의 글이 가장 마음이가고 공감되네요.
마음은 있지만 조심스럽고..이렇게 시간가면 또 잊고 살다가 다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