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내방에서 방귀 뀌기, 광장에서 방귀뀌기  
0
익명 조회수 : 5025 좋아요 : 0 클리핑 : 0
설리 가슴이 어쩌고 저쩌고는 사실 핵심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고픈 말을 하면 때로는 이데올로기로, 때론 음양오행 비슷한 남녀 편가르기로 나누다가 어느 순간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상대편을  짓밟기도하고, 때론 나와는 다르니 시끄럽다고 하는 분위기에서 편가르기가 시작하지 않던가요?

누구나 하고픈 말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하고픈 말이 합당하고 다른 이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는 논리를 가졌는지를 생각해봐야하죠.

남녀가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빙귀를 어디에서 뀌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방귀는 방귀일 뿐 아닐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0-27 18:11:05
전 아직 댓글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는데 분위기가 조금 거칠어진 느낌이네요 - 글쓴이
익명 2017-10-27 17:03:09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남자들 있는거 저도 압니다.
그런사람 없다는 내용도 아니고 편가르기도 아니고 님의 글 내용 이해못한것도 아닙니다. 
리플읽어보시고 본인글 읽어보시면 어느부분에 대해 이야기한건지 뻔히 아실텐데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머리속에 가득해서 포인트는 벗어난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하시는군요. 

참 한결같으십니다.
익명 /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글과 리플들 보기싫어하는 사람인데 괜히 한마디 했다가 계속 적고있네요. 대화진행이 힘드신분인걸 아니 이만하겠습니다. 레홀분들 보기불편한 논쟁거리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익명 2017-10-27 13:49:52
방귀를 어디에서 뀌느냐도 중요하죠
그 동안은 많은 남성이(안 그런 남성도 있다는거,  일반화 하지 않겠습니다) 광장에서 방귀를 뀌었지만,
많은 여성은 방귀조차 뀌지 않는 줄 아는 세상이었잖습니까?
지금은 여성도 방귀를 뀔 줄 안다,
여성도 광장에서 방귀를 뀔 수 있게 해달라는 운동이
진행중인거죠.
그 동안은 남성들이 여성이 방귀를 뀌는지 몰랐을 수도,
방귀를 뀐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못 뀌게 했던 것일 수도
있는거죠.
그 동안은 일정 '성별'을 가진 사람에게만 혜택이 주어졌고(인정 안하실지,  인지하기 어려우실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타 성별(여기엔 여성뿐만 아니라 간성, 변성도 포함됩니다)들도 나눠갖자는 의미에서 시작된거라 '성별'을 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별로 논쟁하기 싫으시다면,  레홀에 성별표기 없애자는 제안정도는 해보세요.
여기는 레홀 안이니까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7-10-27 09:43:27
맞는말씀이죠. 동의합니다. 의견차, 개인차는 말할 것도 없고 의도치 않은 상황이 벌어지거나 생각지도 못한 의견까지 더불어 문제가 된다던지, 그것이 하필 편가르기의 중심에 있는 문제라면 더 골치가 아파지죠. 특히 레홀, 익게에서는 아주 몹시.
마친가지로 이 글도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옳은 건 옳다 하는 사람들이라 자게였다면 빛났을텐데 아쉽다 생각이드네요.
표현의 자유를 위함이시라면 그 또한 존중합니다.
그러니까 익명을 보장하는거겠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고자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보기 흉한 글  등의 관리는 자게만 하지말고 익게도 특히 해달란겁니다.
요즘이야 잠잠하고 줄었습니다만, 솔직히 남성을 성의 도구나 성매매용 취급, 남성의 희생은 당연하단식의 조선시대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런 글 본 적 있습니까?
레홀 가입한 이래로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만, 여성회원 갈구하는 글이야 이제 대놓고 하죠.
여성은 당연히 다리를 벌려야한다는 또라이같은 사상이나 외제차도 아닌것들이 더 비싸게 군다는 ㅋㅋㅋㅋ.....
무튼 외에 더 많은 걸 봤지만 여기까지 합니다.
원치 않는, 끝 없는 편가르기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글쓴님은 하고 많은 예를 두고 왜 ‘방구’라 표현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에 동의하고 일부 제 의견을 덧붙여봤는데요, 마지막 예시 방구는 딱히 좋게만 생각은 안됩니다.
무튼 좋은글, 좋은 제안은 분명하네요
익명 /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원하는대로 해석하니 그런글이 안보이는거겟지요. 남자가 하고싶다고 여성을 찾으면 여성을 성의도구로 생각하는거고 여성이 -시오후키 해보고 싶은데 터트려줄 사람 없나? 격하게 생각나는 밤인데 밤새 느끼게해줄수 있는 사람 없나? - 이렇게 남자를 찾으면 이건 성의도구가 아닌 그냥 외로움을 달래줄 애인찾는건가요?
익명 / 내로남불 오지고 지리네요. 이런분들 때문에 진정으로 남여평등을 외치는 분들이 싸잡아 비난당하죠
익명 / 굿 일단 좋은 본보기 감사합니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시고 대충 보고 비난 먼저 하시는 것 같은데.. 맞춤법 제대로 하시죠. 남녀평등입니다. 두분이야말로 말씀하신 보고싶은것만 보고 뜻대로 해석하시는 분들이시네요. 남여평등님과 시오후키님? 남여평등님은 논리도 없고..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비난부터 터트린다면야 저도 얼마든지 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는 대화는 가치가 소멸되고 대화가 아니라 언쟁, 편가르기, 싸움이 되죠. 두분은 지금 편가르기의 시초인데 이런분들이 시초에 계시면 그 편가르기는 밑도 끝도 없이 우기기만할겁니다. 비난을 하시려면 제대로 파악하셔야죠. 그게 기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모든 남성을 대상화했습니까? 글이라 했죠. 그런 글을 여럿 봤다고 했습니다. 포커스를 굳이 말씀드리자면 일부 이상한 사상을 가진 남성의 여성비하발언에서 시작됐다는 겁니다. 모든 남성이 그런 사상을 가져서 화가 난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만약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남성과 섹스를하고 삽니까? 두분 역시 섹스하시면서 여성에게 적대감을 표하면서 하실 건 아니잖아요? 그런 일부 이상한 자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편가르고 싸울 건 아니라는 겁니다. 비판, 비난, 조롱을 하시려면 상대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기본이고요. 두분은 그 기본도 안되어있으신데 아니, 제대로 보시긴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에 제가 뭐라 대응할 가치는 없어 이만 줄입니다.
익명 / 평소 리플로 반론하시는 스타일을 알기에 추가로 적을까 하다가 말았는데 역시.. 님이 적으신 글중 ---솔직히 남성을 성의 도구나 성매매용 취급, 하단식의 조선시대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런 글 본 적 있습니까? 레홀 가입한 이래로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만 --- 부분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먼저 적은 리플의 내용에 있는 그런 말을 하면서 남자를 찾는게 남성을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한 성 도구로 대하는것 아니겠느냐 는거죠. 그런식의 글을 단한번도 못봤다고 하셔서 적은 겁니다.
익명 / 그런글은 눈여겨 보지않고 그냥 흘려버리시니 본적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아니냐는거죠. 아니면 그런글이 남성을 성도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건지. .... 그걸 적고 물어본건데 다른말만 하셨네요.
익명 / 내로남불 말꺼내신 남성분은 레홀 안에서 왜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짤, 여성비하 글들(물론 쓰신 분들은 그게 대상화가 아니고, 비하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을 도배하는 사람이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생기는 (승구리▷풀뜯는 짐승▷킴킴스 등 계보가 있는 것 같지만 다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빠지신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현상을 분석좀 해주세요. 여기가 남초이기 때문이라는 뻔한 글 말구요. 그렇게 도배하는 여성은 적어도 레홀에서는 못봤습니다만.
익명 / 말이 통해야 논쟁이던 뭐던 하는데... 제가 누군지 아신다는건데 그래서요? 제 평소 스타일을 아시면 뭐요. 아시면 나서세요. 숨어서 이러지 마시고요. 이후 댓글은 다 무시합니다. 논쟁을 원하시면 다시 읽고 제대로 이해하시고 자게로 나오시죠. 그리 당당한데 왜 익게에서 이러시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성비하의 뜻을 모르십니까? 여성을 하대하는 일부 이상한 사상을 가진자를 말했습니다. 님이 그런 자입니까? 욕구충족하고자 하는 글은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허다합니다. 여성비하와 욕구충족을 왜 동일시하죠? 같은 걸 견주는데 왜 다른것으로 견주어 사실을 건너뛰려는지; 먼저 적은 댓글에 대한 언급도 없는 이유는 다른걸 가져다 말씀하시니, 말씀드렸듯 내용 파악 제대로 하시라 한겁니다. 저는 여성비하와 같은 남성을 하대하며 비하하는 글을 본 적 있냐 물었습니다. 보셨습니까? 여성의 욕구충족글에서 남성을 성도구 취급한 것 아니냐. 그걸 여자가 쓴거니까 그냥 지나쳤다. 이 말인데 억지쓰지 말고 말같은 소리 좀; 그렇다면 남성의 욕구충족글에서도 너를 핥는다는 둥 적신다는 둥 박는다는 둥 그건 뭡니까? 욕구충족은 본인 자유입니다. 애초부터 그에 대한 비판은 없었고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않고 포커스를 지나친 것은 님이고요. 비난을 하려거든 뜻이나 제대로 파악하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성이 지나친 글을 써도 저는 비판합니다;
1


Total : 30631 (1178/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976 요즘 유행에 따라ㅋㅋㅋ [27] 익명 2017-11-05 5015
12975 관계문제 [1] 익명 2017-11-05 4003
12974 처음만난 그녀와 불타는 밤 [14] 익명 2017-11-05 5306
12973 집에 아무도 없고 [3] 익명 2017-11-05 3773
12972 이 좋은 주말 머하시나요? 나오세요!! [6] 익명 2017-11-05 3761
12971 네가 고프다 [2] 익명 2017-11-05 3390
12970 가끔 속옷 안입고 드라이브하는 것도 짜릿합니다... [5] 익명 2017-11-05 4719
12969 불타는 일요일인데 다들 뭐하세요? [16] 익명 2017-11-05 3979
12968 이거 하고 싶다 ㅠ [8] 익명 2017-11-05 4037
12967 아무거나 말하는건가요? 전 네토기질이 많은 사람 같은데..... [11] 익명 2017-11-05 6796
12966 첫 일탈 [8] 익명 2017-11-04 8452
12965 다시 연락된 11 살 연상의 섹파와의 관곌  어떻게 원상 복귀시.. [4] 익명 2017-11-04 5193
12964 갈듯말듯~ [21] 익명 2017-11-04 4475
12963 NETO [2] 익명 2017-11-04 3946
12962 그냥 인사하면 안되겠니? [8] 익명 2017-11-04 4559
[처음] <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1182 118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