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외롭네요.  
0
익명 조회수 : 4761 좋아요 : 0 클리핑 : 0
몸도 외롭고 마음도 외롭고...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왜 저 사람들은 같이 다니는데 나는 혼자인지...

혼자 다니는 여자를 보면 저사람도 솔로인가 그런 생각 드네요.

왜 남들은 가진 행복을 나는 지금 못 누리는건지...

내가 멍청해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요인들도 있어서 화가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리고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이런 외로움을 계속 견딜 자신이 없네요.

성욕 해소도 필요한지라 이런 밤이면 밤새 미친듯이 애인과 달려보고 싶지만...

단순하 섹파를 만들기보다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잠자리에서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고 될듯 말듯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도 소개팅해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잘 될까 싶었는데 결국  제가 아직 경제적인 면에서 모자라니 안되더군요.

지금까지 소개팅 봤던 여자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고 안되겠다고 했지만

다시 보고 싶고 다시 그녀에게 가고 싶은데 그렇게 되었을때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소개팅할때 더치패이를 해야된다느니 말이 많지만 저는 가능하면 제가 잘 벌어서 소개팅이든지 뭐든지 제가 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결혼하더라도 가족들에게 불필요한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1-19 00:56:19
공감됩니다
익명 / 아이고.. 그러세요? 바라는 부분들 진심으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2017-11-19 00:01:39
힘내세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연이 닿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다보면 자연스레 인연도 따라올거예요
익명 / 인연이라는것 믿지 않고 때로는 만들어 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분 생각하면 정말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꼭 잘 해보고 싶어지네요.
1


Total : 31906 (1253/21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126 딥스로트의 기준과 느낌 문의 [10] 익명 2017-11-19 16791
13125 창원분있나요? [6] 익명 2017-11-19 4316
-> 외롭네요. [4] 익명 2017-11-18 4762
13123 음악 추천요..사랑할때! [3] 익명 2017-11-18 4319
13122 가슴털 어쩌죠? [12] 익명 2017-11-18 5090
13121 모텔에 성인용품을 두고 왔습니다. [4] 익명 2017-11-18 4853
13120 주말의이쁜사진 [3] 익명 2017-11-18 7271
13119 여성분들께 질문있습니다 [4] 익명 2017-11-18 4545
13118 일하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6] 익명 2017-11-18 4569
13117 이게뭘까요??.. [10] 익명 2017-11-18 5583
13116 주말엔보빨 [9] 익명 2017-11-18 7054
13115 아침 풍경 [9] 익명 2017-11-18 4816
13114 어젯밤 채팅으로 얘기하다 폰섹으로 서로 신음하다 잠들었는데.. [4] 익명 2017-11-18 5297
13113 추우니까 외로운게 더 힘드렁 [1] 익명 2017-11-18 4538
13112 텐가.. [2] 익명 2017-11-18 4192
[처음] <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