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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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00일에다되어가는데.. 권태기가 온건지

여친을봐도 아무런느낌이없네요 그냥 친구만나는느낌?

점점 단점만보이기 시작하고..

전화하고 만나고이럴때마다 알수없는 죄책감이 시달립니다

권태기라면 잘 넘기는 방법이있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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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1-21 17:23:02
익숙해쳐서 그럽니다
많은대화가답
결혼까지생각하시면 익숙한패턴을 바꿔보라고 권하고싶네요
섹스던 여행이던 안해보신게더 많으실꺼에요
저도 그렇게 넘어감.
익명 / 조언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여행을 다녀본적이 거의없네요.. 한번새로운걸 도전해볼게요!
익명 2017-11-21 15:06:34
어렵습니다~
익명 / 어렵죠..
익명 2017-11-21 14:21:24
헤어지시면 보입니다 뭘 했어야하는지
익명 / 이 댓글 공감가네요 보이던데 정말
익명 / 헤어진후에야 소중함을깨닫게된다는 의미인가요?
익명 / 네 그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제일 좋은건 헤어지지 않고 깨닫는거지만...
익명 2017-11-21 14:19:34
조건없이 사랑하셔요
익명 / 제가 어느순간 바라는게많아진거같아요. 초심으로돌아가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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