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정말 힘듭니다..  
0
익명 조회수 : 30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직 이십중반이지만.. 처음으로 사귄여자와 결혼직전까지 왔고 그로인해 싸움도없었던 우리인데 약간의 섭섭함과 생각차이들 때문에 다툼이 생겨왔고 그래도 헤어짐까진 전혀 생각못했는데.. 정말 기분좋은 여행에 갔다가 진지한이야기가 나오면서 오히려 서로의 차이에 이별까지 왔습니다.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스스로 감정에 무디다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더 잘해줄걸 더즐겁게해줄걸... 너무 힘듭니다. 말할사람은 없고 너무나 답답함에 글이라도 적습니다. 첫이별이라 힘든걸까요 그만큼 좋아했던걸까요. 가끔 헤어짐을 생각했을때 힘들겠지만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나고 더 잘해줄걸 더행복하게보낼걸 이란 생각이들면서 참 힘든하루입니다. 일을해야하는데 무기력해지고 걱정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1-28 20:52:54
저도 얼마전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졌는데 전 아직 아프고 힘든데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살고있네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제는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익명 2017-11-28 19:45:16
사랑의 댓가는 가혹하죠 언제나 항상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1


Total : 30647 (1157/20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307 지금 휴대폰 앨범에 본인의 야한사진 있으신분 손들어보세요.. [22] 익명 2017-11-29 6463
13306 다들 마음 속에 그리움 하나씩은 갖고 계시죠?.. [4] 익명 2017-11-29 4528
13305 야외에서의 사랑 [9] 익명 2017-11-29 4055
13304 다들 키랑 몸무게 얼마나 되세요?? [50] 익명 2017-11-29 7239
13303 성욕이 왕성한 건 건강하다는 거겠죠? [9] 익명 2017-11-29 4297
13302 춥네요 ㅠㅠ 익명 2017-11-29 3878
13301 토요일에 [44] 익명 2017-11-29 8869
13300 가드넬라균 보유 해보신분? [5] 익명 2017-11-29 4738
13299 4년동안 연락 없던 여사친이 연락왔습니다 [8] 익명 2017-11-29 4584
13298 운동하는여자나 체대녀만나보고싶네요 [11] 익명 2017-11-29 6047
13297 가끔은 그냥 싸고만 싶다 [5] 익명 2017-11-29 4463
13296 여성분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15] 익명 2017-11-29 4044
13295 여긴나이대가어떻게되죠?? [9] 익명 2017-11-29 3830
13294 프로필 보면요. [5] 익명 2017-11-29 3751
13293 천안아시는분계시나요?? [4] 익명 2017-11-29 3474
[처음] <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