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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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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은 아니지만 해외리그에서 올해로 딱 10년째 격투기선수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내년 4월 계약상 마지막 경기가 막 잡혀서 준비를 하다보니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흔드는군요. 제가 신중히 선택한 은퇴결정 이었고 머리로는 그만해야되는 시기인것은 알겠는데 그 놈의 가슴이 더 치고박고 함성소리를 느끼고싶다고 요동을 치네요. 어린나이부터 시작했던 운동이였고 인생의 절반을 함께 해왔던 것이어서 그런지 참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ㅋ 제 가족,친구들 모두 저를 하염없이 강하게만 보고 의지하는터인지라 익명으로나마 레홀에 끄적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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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03 19:17:52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익명 2017-12-03 18:51:52
힘내세요!!! 화이팅!!!!!
익명 2017-12-03 18:43:37
인생길고. 험난합니다. 젊으시니 천천히 생각하세요~
찬란한 미래기 있을겁니다.
익명 2017-12-03 16:16:46
멋지십니다. 수만가지 감정과 생각이 많은 요즘이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 2017-12-03 16:15:10
어떤 선택을 하시던 당신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익명 2017-12-03 15:08:43
하...... 그래도 또 그런 뜨거운 함성같은 또다른 뜨거운것이 있어요! 얼마든지요! 충분히요! 멋있어요! 고민은 신중히 결정은 재빠르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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