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가 필요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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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맘을 여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맘에도 없이 살갑게 굴거나 어려운 부탁을 하는 것도 잘 못한다(그래서 아무래도 연애고자인것 같다).
뿐만 아니라 내 세계가 꽤 확고한 편이어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내 공간과 시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어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타입이다. 그래서 요즘 나같은 사람에게는 연애보다 섹스파트너가 더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비록 조금 다정하지 못한 면은 있어도 인간관계를 함부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브 엔 테이크 개념도 확실히 가지고 있고.. 나같은 생각을 하는 여자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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