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항상 짧은 머리 하다가 처음 길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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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649 좋아요 : 1 클리핑 : 0
커트 머리가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 편하니까
두 가지 이유로 머리 잘라야 하는 중학교 입학 이후로 죽 짧은 머리를 유지해오다 
무슨 바람이 들었나... 올해부터 길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도 숏컷으로 유명했는데 ㅋㅋㅋㅋ 동기들도 이렇게 길게 놔둔 거 첨 본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어깨 넘어 가슴에 조금 못 미치는 길이네요. 

머리가 길어지니 방 청소할 때 머리카락 때문에 고생이라 에휴 다시 자를까...? 싶었는데 말이죠.
어젯밤 뒤에서 치고 들어오던 그가 스리슬쩍 머리카락을 움켜잡더만요.
이제까진 늘 짧아서 한 번도 그걸 시도(?)한 사람이 없었는데 순간 흠칫!
흠... 당분간 안 자르고 놔두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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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15 11:38:21
긴머리유지하하다 머리잘랐는데 ㅋㅋㅋㅋ 이쁘다고 ㅋㅋ 근데 머리 못잡아서 아쉽다고 ㅎㅎ
익명 2017-12-13 15:28:58
섹스할때 긴머리 흔들리는 모습 섹시하다는 남친때문에 머리 자르는걸  질색해서 5년 연애동안 머리를 못자르다 헤어지고 싹둑 잘랐었죠 ㅎ 긴머리 샤랄라 흩날리때 매력적이긴 하죠~ ㅎ
익명 2017-12-13 13:23:34
마음에 불을 지핀 머리끄댕이 (?)네요ㅎ
어정쩡한 길이에서 못 참고자르는
분들이 많다는데 꼭 긴머리 성공하시길 바래요ㅎ
익명 2017-12-13 13:20:1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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