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유치원 선생님의 무서움.txt  
1
익명 조회수 : 4279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랑 그는 일반적으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는 정반대의 직업을 갖고 있다.
나는 여성이고 엔지니어. 완전 공순이.
그는 남자. 영어 강사인데 유치원에서 일한다.

애들 보는 거 짜증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힘들지만 자긴 아이들이 좋댄다.

- 혼내거나 한 적 없어?
- 있지. 왜 없어.
- 소리치거나 한 적은?
- 음 몇 번 있는 거 같아.
- 언제????
- 예전에 한 7살짜리 애가 자꾸 메롱거리며 놀리는데 처음에는 그냥 타일렀는데 말을 안 듣더라고.  나중에는 목소리가 커져버렸어. 야! 난 니 선생님이지 니 친구 아니라고!!
- 오우 무서워라. 그래서 선생님, 제가 만약 메롱 하면 어쩌실래요??(메롱)
- 넌 괜찮아.
- 왜?? ㅋㅋㅋㅋㅋ
- 내가 그 입에 다른 걸 넣을 거거든 (ㅋㅋㅋ)
-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2-19 16:01:05
잡았다 요놈 거기를 깨물어버려!
익명 2017-12-19 15:11:21
112ㅋㅋ
1


Total : 31030 (1140/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945 괜히 실망 [13] 익명 2018-01-21 4581
13944 하고싶다 [72] 익명 2018-01-21 6663
13943 전남자친구는 더 이상 저한테 맘이 없는걸까요ㅠㅠ?.. [11] 익명 2018-01-21 4610
13942 바리새인 보고 혼자... 자위.... [11] 익명 2018-01-21 8326
13941 보지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0] 익명 2018-01-21 8234
13940 섹파만나러 가는 길 [10] 익명 2018-01-21 5244
13939 듀랑고라는 게임 [6] 익명 2018-01-21 4252
13938 거울 보면서 여성상위 [6] 익명 2018-01-21 6463
13937 섹스리스 어떻게 해야할까? [4] 익명 2018-01-21 3678
13936 도도병 [32] 익명 2018-01-21 4802
13935 장례ㅠㅠ [10] 익명 2018-01-20 4152
13934 벗어도 저정도는 되어야 .... [13] 익명 2018-01-20 5710
13933 인생에 있어 한번쯤은. [4] 익명 2018-01-20 3812
13932 외로운 토요일 대화하실분 있나여?.. ㅠ [3] 익명 2018-01-20 3943
13931 무서워서 글 못쓰겠다 [22] 익명 2018-01-20 6156
[처음] < ＜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