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3일 여행 후 다시만난 그녀....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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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의 사건 이후로도 저희는 시도때도없이 연락을하고있습니다 뭐~~ 초기 연애의 특징이죠 ㅎㅎㅎ 애교덩어리 그녀는 하루에 '보고싶어' '사랑해'를 만번은 말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어제도 하루종일 톡을 하느라 업무가 매~~~우 많이 늦어졌죠 그래도 그녀를 만나야합니다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저는 차안에서 그녀를 기다립니다 저쪽에서 총총총 뛰어오는 매우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차에 타자마자 아~~ 추워 하며 두손을 제 사타구니에 쏙 넣어버립니다 "헤헤헤~~~ 따뜻하다~~~ " 다행입니다 옷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석은 만졌다면 이건 뭐 만나자마자 차안에서 불붙을뻔 했습니다 오른손은 그녀의 손을 잡고 왼손으로 운전하며 이동~~ 오늘은 절대 술을 마시지 말자는 굳은 각오!!! 매운떡볶이가 땡긴다는 그녀!! 당연히 먹으러가야죠!! 이것저것 주문을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그녀가 맥주도 주문합니다 엥?? 무슨 떡볶이집에 술을팔아??? 예쁜 입술을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는 아기같은 그녀가 맥주도 참 잘 마십니다 ㅠㅠ 안돼는데 안돼는데 해도 뭐 잘마십니다 떡볶이집을 나와 본격적인 음주를 위해 이동합니다 팔짱을 꼭 낀체 걷고 있는데 이놈의 본능..... 그녀의 가슴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덩달아 그녀석도 슬슬 고개를 듭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그녀으 가슴을 느끼며 다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타서 백허그를 하며 살며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올렸죠 그녀의 손도 저의 그녀석을 더듬더듬하며 " 오빠 얜또 왜이리 난리가 났어?? 정말 시도때도 없구만~~ ㅎㅎㅎ" 그녀석이 왜그리 화가나 우뚝 서있는건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걸까요?? ㅎㅎㅎㅎ 창가에 자리를 잡고 한잔한잔 비워갔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그녀의 손이 왜그리도 이뻐보이던지요 ^^ 살짝 취해 더욱더 귀여워진 그녀!!! 하루종인 연락하고있어서 더이상 할얘기도 없을것 같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죠 대화도중 그녀의 거침없는 말!!! '오늘은 오빠 가만안둘꺼야 내가 오빠 잡아먹어야지~~~' 백번이고 천번이고 잡아먹힐 수 있습니다 ^^ 뭐 더 시간끌필요 있나요?? ㅎㅎ 바로 근처 모텔로 이동~~~ 모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키스시작~~ 방으로 들어가 신발을 벗기도전에 옷부터 벗고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침대로 올라가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려는 순간 " 오빠 누워 나 너무 젖었어" 애무고 뭐고 없이 바로 올라와 삽입!! 그녀의 움직임에 그 풍만한 가슴도 출렁이고 그 출렁이는 가슴은 감싸쥐고 점점 절정을향해 달리는 그녀의 모습은 뭐 말이 필요없는 ㅎㅎㅎㅎㅎ 그녀와의 첫 섹스가 폭풍처럼 휘몰아쳐 지나가고 있었죠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섹스를 즐길줄 아는 그녀였고 매우 적극적인 섹스를 하는 그녀입니다. 남녀가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행복을 오랜만에 느낀후 삽입한채로 말없이 서로를 꼭 안고 있었습니다. "오빠 첫섹스는 내가 오빠 잡아먹은거다~ ㅎㅎ 오빤 가만히 누워서 나한테 당하기만 했잖아~~ ㅎㅎㅎ" 콘돔을 빼주며 아직 화가나있는 그녀석에게 쪽~ 뽀뽀를 해주며 "오빠!! 씻고와서 2차전 시작!!!" ㅎㅎ 그렇게 모텔에 비치된 콘돔을 다 써버렸죠 ㅎㅎㅎ 그래봐야 3개지만요 ㅎㅎㅎ 첫 섹스라 하면 서로 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한 그런 살짝 어색한 섹스가 많을꺼예요 저희는 그녀가 워낙 적극적이어서 정말 제가 당한 느낌이긴 했죠 좀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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