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바람당했어요...  
0
익명 조회수 : 4586 좋아요 : 0 클리핑 : 0
항상 내가 신경쓰던 직장선배와 바람낫네요..

하아.. 진짜... 그렇게 오래 잘 만낫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마음이 이렇게 변하는지 휴

힘드네요.. 진짜 

어떻게 버터야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1-01 12:41:31
남일같지가않아요ㅠㅠ저도 올해 그런일을 당해서ㅜ 뻔한 대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쓰레기가 쓰레기인걸 알게돼서 다행이다 라고 웃음짓는 날이 올거에요ㅠ
익명 / 휴... 시간이 지났으면 하는데 계속 집착하게되고 하네요... 4년간의 추억이 있었는데 다 지워버려야겠죠?
익명 2017-12-29 00:09:05
저 같은 경우라면.. 그런 사실을 알아채게 된 순간, 바로 정 떨어지던데요!
내가 사랑할 가치가 없는, 측은한 존재..
익명 / 그런맘이 들었으면 좋은데 세상보고싶네요... 다시 와줬으면 그 사람 다시는 안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지금은 더 큽니다....저도 참 왜이러는지
익명 2017-12-28 18:50:49
진짜 드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여자분 만나세요 힘내요
익명 / 넵 감사합니다!
익명 2017-12-28 18:48:21
아.. 그마음 공감이요.. 전 지금 연달아 세번이나 계속 바람때문에 헤어졌더니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있나 싶네요ㅠ 괜히 자존감 낮아지고 그때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ㅠㅠ 올해를 잘마무리하고 글쓴이님도 내년엔 좋은일이찾아오길!
익명 / 어떻게 세번씩이나....
익명 / 그래도 시간이지나니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서 다행이란생각해요 ! 저도 이렇게 살아있으니..힘내시와요!!
익명 / 정말 힘드네요... 4년이란 시간... 그시간속에서 항상 행복했었는데 저를 두고 바람을 필정도로 그 추억들이 소중하지 않았나봐요... 힘을 내보겠습니다!
익명 2017-12-28 14:42:50
능지처참 시키시오~
익명 / 아무말이라지만 잔인하네요. 전에 레홀에서 애인있는데도 여럿 후리고 다닌 사람도 능지처참은 안 당했던...
익명 / 진짜 할것도 아닌데 민감하시긴...
익명 / 진짜 할것도 아닌데 민감하시긴...
익명 2017-12-28 14:07:19
상대가 직장선배라 참 거시기하네요.
눈에 안보이기라도 하면 정리라도 쉬울텐데.
힘내세요.
승승장구하시면 복수가 되지 싶기도 하고.
익명 /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7-12-28 13:07:36
내가 최고로 행복해지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익명 / 빠르게 행복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는 극복을 못하겠네요...
익명 2017-12-28 12:51:21
분명히 벌받을겁니다. 헤어짐을 핑계삼아 누군가로 환승하는자들
익명 / ... 저랑 사귀는게 힘들대요 저를 더 사랑하긴하는데 앞으로가 힘들 것 같고 그사람한테 설렘을 느낀다고...하아...
익명 / 그 설렘 또한 익숙함이 되고 결국은 똑같이 권태를 느끼고 또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빠지실 여성분입니다.. 설렘만 가득한 사랑은 없는데 안타깝네요.
익명 / 그렇죠... 설렘만 가득한 사랑은 없는데라고 저도 말했었는데 그친구 직장에서 맨날 힘들다보니 직장에서 잘 챙겨주는 선배가 좋아졌나봅니다...
익명 2017-12-28 12:42:46
상대방 가슴에 대못박고 떠난 사람
나중에 배로 당한답니다..ㅜ
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꼭..ㅠ
익명 / 흑흑 근데 너무 슬프네요 사람들 만나서 술도먹고해야겟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익명 2017-12-28 12:30:30
어떻게 버티기는요.
더 좋은사람 만나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야죠.
익명 / 하 지금은 하루종일 여자친구생각만하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 더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이런고민들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익명 / 더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니요...직장 선배랑 바람나서 헤어진 여자보다 더 좋은 사람은 널렸어요~ 지금이 아니더라도 그 여자는 그렇게 떠날 사람입니다 그러니 잘 갔다 생각하시고(물론 어렵겠지만요 ㅠㅠ) 추스리시기를...
익명 / 너무 답답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잘 상담해주셔서 감하새요 잘 추스려보겠습니다...
1


Total : 31253 (1134/208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258 여자친구하고 모텔에가서 [2] 익명 2018-02-22 4521
14257 계~~속 [4] 익명 2018-02-22 5095
14256 아하~이런 ㅠ [9] 익명 2018-02-21 4093
14255 관계할때마다 울어요 [25] 익명 2018-02-21 7018
14254 사정 많이 하면 어떻던가요? [8] 익명 2018-02-21 4373
14253 쭉 지켜보지만 예전에도 글코 쌈질하는 애들은 계속해서 싸우.. [4] 익명 2018-02-21 3769
14252 서라, 젖어라(9) [10] 익명 2018-02-21 6752
14251 서라, 젖어라(8) [6] 익명 2018-02-21 6323
14250 [허언증] 내가 내가 [6] 익명 2018-02-21 3215
14249 요즘 보약.... [6] 익명 2018-02-21 3851
14248 레홀녀들에게 질문있어요 QQ [17] 익명 2018-02-21 4027
14247 정복당해보고싶어요~ [2] 익명 2018-02-21 3930
14246 싸움이건 뭐건 모르겠구요 [16] 익명 2018-02-21 4198
14245 궁금해서 가끔 와봅니다만 [1] 익명 2018-02-21 3307
14244 이별하다 [5] 익명 2018-02-21 3728
[처음] <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