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상대 남자분 자취방 집주인이 정말 짜증나네요.  
0
익명 조회수 : 5492 좋아요 : 1 클리핑 : 2
요즈음 만나는 남자분이 있는데요. 어제 둘이 놀다 새벽 4시까지 놀게 된 바람에 집에서 신세를 좀 졌습니다. 오늘 집에서 나오는데 건물주 할아버지가 절 보더니만 둘이 무슨 관계냐, 너 대학생이냐(아닙니다만;; 대학생인지는 왜 물어보는건지...) 겁나 물으면서 기분나쁘게 웃네요. 저도 20대 중반이고 상대 남자분은 서른도 넘었는데 이런 간섭을 하는 것도 우습거니와 대체 남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는 개념은 있는 건가 의문이 듭니다. 화나서 구구절절 적어봤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2-29 20:05:13
한창 때구나 허허 이렇게 웃었더라도 듣는 입장에서는 참 기분 나쁠 만합니다. 사생활에 대하여 무지한 어른이네요.
익명 2017-12-29 16:07:13
녹취하시고 성희롱으로 고소 기분 나빴다면 100프로 가능하십니다.
익명 2017-12-29 15:18:44
저도 그런 부분은 이해가 안됩니다. 그거 알아서 뭘 어쩌자고...
익명 2017-12-29 15:00:43
짖궂은 할부지ㅡㅡ  진짜 짜증나셨겠네요
익명 2017-12-29 14:37:01
지가 안서니 난리도 생난리네요
└ 익명 / 할머니세요??
└ 익명 / 뭐요 저 살던데 집주인도 저난리쳐서 감정이입해서 욕한건데
└ 익명 / 남자분 난독 오졌고;;;
└ 익명 / ㄴ인정 어인정 진심ㅋㅋ 저기서 할머니세요라니~~ 소오름
익명 2017-12-29 14:31:07
성희롱(?)이네요 신고해도 될듯 합니다
1


Total : 30668 (1133/2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688 ㅠㅠㅠㅠㅠ큰일이에여 [42] 익명 2017-12-31 7077
13687 여성사정 성공했는데!! [11] 익명 2017-12-30 4895
13686 파트너여성분하고 처음으로 잠을자기로했는데요.. [27] 익명 2017-12-30 5317
13685 혼자할때 말입니다... [43] 익명 2017-12-30 6355
13684 아주 화려한 부산 연말 계획 [2] 익명 2017-12-30 3689
13683 30살인데 경험 없으면 [27] 익명 2017-12-30 4999
13682 오카모토 003 콘돔영.... [15] 익명 2017-12-30 5340
13681 광주광역시 파트너 여자분 찾아요! 이야기나눠봐요!.. [14] 익명 2017-12-30 5339
13680 몸의대화를 나누고싶은날 있지않는가 [16] 익명 2017-12-30 4550
13679 통화하다가 잠드실분 있나요?. [6] 익명 2017-12-30 3922
13678 받고싶었던 향수 [8] 익명 2017-12-29 4019
13677 2017년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3] 익명 2017-12-29 6426
13676 식은거겠죠? [36] 익명 2017-12-29 5132
13675 울리지 않는 카톡 [11] 익명 2017-12-29 4883
13674 알바끝 [4] 익명 2017-12-29 3717
[처음] < ＜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