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혹시.... 애인 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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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97 좋아요 : 0 클리핑 : 0
.. 남친이나 여친이 자기를 너무 정확히 간파 하고 있어서 적지않게 놀란분들 계씬가요?? ..
사귄지 이제 5년 되가는데
너무 정확히 간파해서 놀랄정도 였는데.. 그런분 혹 시 또 계신가 해서요... 흐허허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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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08 11:06:56
알아도 모른척해야 살아요 ㅎㅎㅎㅎ
너무 잘아는것 같으면 기대감이 커지죠~ 늘 알아서 다 해줄것 같은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클것이구요
그래서 알아도 모른척 하고 살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익명 / 이런 응큼한분 좋습니당 ㅋㅋ
익명 2018-01-08 00:40:36
그럼요... 거짓말도 함부로 못해요
익명 2018-01-08 00:08:24
대시하기 전에 그사람을 간파하는 스타일이라...
만나기 전에 이미 다 파악함
익명 2018-01-07 22:00:31
3년인데 간파당하고싶네요..
익명 2018-01-07 17:43:47
2개월도 안됐는데.. 너무 잘 알아요 ;
익명 / ㄷㄷㄷ 대박
익명 2018-01-07 17:00:11
5년!!! 이년 저년...3개월이면 상황끝!!!
익명 2018-01-07 16:07:26
5년이면 왠만한거 알지 않나요? 
저도 5년 연애했던 사람이 왠만한건 다 알았는데.. 알아서 다 해주던 그사람 보고싶드아
익명 / 알긴 아는데.. 너무 무섭게 잘알아서ㅠㅠ ㅋㅋ
익명 / 그리고 사실 군대에서 기다린게 2년이라 ㄷㄷ
익명 2018-01-07 16:07:03
처음엔 놀라지만
사귀면서 생활패턴이나 성격,습관을 알게 되면
누구나 캐치할 수 있어요
익명 / 아.......ㄷㄷㄷ 그런가요?? ㅠㅠㅋ ㅋ
익명 2018-01-07 16:03:20
하나도 몰라서 놀래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뿜이요
익명 / ㅎㅎㅎ
익명 / 놀랄만 하네요 ㅋㅋㅋㅋ
익명 / 대박
익명 2018-01-07 16:01:23
흐히히히히
익명 / 흐허허허허헣
익명 / 흐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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