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가서 있었던 일
0
|
|||||||||
|
|||||||||
얼마전에 잠깐 홍콩에 일 있어서 다녀오면서 혹시나 현지 여성하고 뭔가 해볼까 하고 섹파 구하는 사이트에 글을 올려놨습니다. 사실 기대도 안했고 그곳에서 일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며칠 지나서 메일이 와서 보니 답장 보내고 메신저로 얘기 몇번 하다보니 혹시나 사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특히 외국 만남사이트 가보면 사기꾼들 많습니다. 물론 속아 넘어갈정도로 저도 어수룩하지는 않죠. 그런데 그때는 한참 바빴고 그렇게 될줄 몰라서 괜히 그런 글 올려서 미안하다고 하고 못 보겠다고 하고 일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홍콩 연지 여자인데 외모나 몸매도 괜찮아 보이고 한국 말도 배웠는지 몇마디 하면서 오빠라고도 하고 자기 몸매가 어떻느니 horny하다고도 하고 입으로 하는걸 잘 하는다는 등 얘기를 하는데 홍콩가서 홍콩 체험을 할뻔했는데 참으로 아쉽더군요.ㅎㅎ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여자가 잘 붙지 않은데 외국 나갔을때 꼭 그럴뻔한적이 있습니다. 외국여자들에게 잘 먹혀주는 타입인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