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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데이트 비용및 MT비 계산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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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478 좋아요 : 2 클리핑 : 0
저보다 여섯살 어린 파트너가 있는데..
저는 서른.. 파트너는 스물넷...
말그대로 파트너이고... 이성적인 감정은 정말 1도 없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게 이 여자가 저를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연락도 먼저오고.. 저는 제가 만나고 싶을때만 만나고.. 그 여자는 실망하지만.. 제가 나오라면 나오고...

물론 제가 남자이고... 저보다 여섯살 어린 여자니...
지금까지 밥값은 물론이고 MT비까지 제가 다 냈는데...
이게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다 보니..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그여자가 막 좋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사랑을 안할수도 없고...
사랑은 하고 싶은데.. MT비는 아깝고...

그렇다고 뿜빠이 하자고 하는것도 웃기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여성분들은 파트너들과 만날때 MT비나 밥값 남자쪽에서 전부 내나요? 

이상 찌질한 남자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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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18 14:18:37
그냥 말하세요 요즘 경제적으로 후달린다고
익명 / 그냥 말하세요.. 부럽다고... 나도 이쁘고 어린여자랑 섹스하고 싶다고...
익명 / 두번째 댓글은 좀 아닌 듯
익명 2018-01-18 09:17:21
땡전 한 푼도 안내는 여자라면
만나지 마세요!
그런 거지근성 여자들..있더라구요!
익명 / 그러게요. 안만나면 그만인데.
익명 2018-01-16 23:21:04
맥랑맥은 누구고 다스는 누구꺼요?
익명 / 진심인데 좀 그만해라
익명 / 아오 ㅅㅂ
익명 2018-01-16 23:03:11
제가 어느부분에서 제 파트너 뒷담화를 했다는거죠? 제글 다 일일히 읽어보셨나요? 5대5도 바라지 않는다.. 내가 두세번 내면 한번정도는 냈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그런 당연한 걸 바라는게 배려안하는건가요?? 당신도 알고 있잖아.. 남자가 먼저 그런말 꺼내면 찌질해보이는거... 먼저 그런말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내주는것이 배려이고 센스지.. 그것이 남자로서 거창한것을 바라는거고... 찌질하고 능력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요? 남자로 살기 참 힘드네요...
익명 / 여기 여자들 다 열폭해서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이상하게 끌고 가요 걍 여기 여자들은 웬만하면 피하세요. 자소서도 믿지 말고
익명 / 여기 여자들은 지네들이 여왕인줄 알아요 당연하다는듯
익명 2018-01-16 22:54:50
직접 상대 여성에게 돈냈으면 좋겠다고 말 안하고
여기서 그 여성분 뒷담화 하는건  배려고 센스인가?
그 여성이 쓰니가 하고싶을때만 하고,
돈을 처음부터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고
이제와서 돈 안내니까 상대여성이
자신에게 배려도 안해주고, 센스가 없다니
난 어이가없어
익명 / 진짜 우리나라선 남자로 살기가 힘든다~대놓고 말하면 쫌생이라 하고 남자니까 그정돈 해줘야 하는게 당연하거냐?그런 썩어빠진 마인드좀 고쳐 내돈이 귀하듯 남의 돈도 아까운건 생각못하냐?
익명 / 제가 어느 부분에서 제 파트너 뒷담화를 했다는거죠? 제글 일일히 다 읽어봤나요? 5대5도 바리지 안흔다... 내가 두세번 내면 한번정도는 냈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그런 당연한 걸 바라는게 여자에게 배려심없고 찌질한건가요? 당신도 알고 있잖아.. 남자가 먼저 그런말 꺼내면 깬다는거... 먼저 그런말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내주는것이 배려이고 센스지... 그것이 남자로서 찌질하고 능력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물론 여기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당신 파트너가 야! 니가 텔비 내... 이러면 당신은 응~ 당연히 내가 내야지^^ 이럴수 있을까요? 당신이 쓴글로 느껴지는 인격과 마인드로 봐서는 당신은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텔비까지 내주는 대신 몸한번 허락하겠죠... 아니면 다행이구요... 남자로 살기 힘드네요...
익명 / 차라리 대놓고 말해요. 대놓고 말못하고 여기서 이러는게 찌질이인거지.
익명 / 당신 파트너가 당신에게 그런말 했다 칩시다. 당신은 어떤 느낌일것 같아요?참 배려깊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할까요?남자의 입장이 되보지 않았으면 쉽게 말하지 마세요
익명 / 아니 진짜 얼척이가 없어서 어디가서 저런 여자 만날까 진짜 겁난다. 알거 다아는 나이 아닌가?사회경험이 없어서 저러는건가 진짜 납득이 안가네
익명 / ㅋ 당신이 쓴 글로 느껴지는 인격과 마인드로 봤을때 당신을 만나는거 자체가 낭비인데요. 몸 한번 허락? 창녀취급도 정도껏 하세요. 말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운데 사람 어찌만나고 사는지 원.
익명 / 나는 말로 다 해요. 처음부터. 남자가 먼저 돈을 내야한다는 룰은 여자가 만든게 아닙니다. 스스로 그 부분을 분명 말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말을 안한 찐따같은 자신을 부끄러워 하세요좀
익명 / 글쓴이 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요.. 제가 졌어요... 너 짱이에요... 남자 기빨리게 하는데 뭐 있네요.. 당신.. 남자친구 될 사람 아주 부러워요~
익명 / 아 모든 이성관계에 있어 무조건 그렇게 밥은 너가 커피는 내가 이렇게 하고 시작해요?어느정도 배운 사람이고 성인이면 말안해도 그정도 사리분별은 하지 않나요?꼭 괃이 그렇게 말하고 시작하는게 더 없어보여요
익명 / 왜 없어보이죠? 내가 텔비 낼께 너가 밥 쏴! 아님, 너가 텔비 냈으니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이정도로 말 못할 사이라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만나는게 나아요. 도대체 모든 이성관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그럽니다. 이성을 초월해서요. 한번쯤 얻어먹고 싶을땐 "나좀 사줘"라고 말하구요. 꼭 처음부터가 아니더라도 관계형성 과정에 충분히 그런 말을 할 수 있도록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편입니다.
익명 / 쓰니분은 처음부터 정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그런 말 한마디쯤은 할 시간이 있었을거 같은데요. 왜 그동안 한마디도 안한건가요? 못한건가요?
익명 / 그게 여성한테는 쉬울지 모르나 남자한테는 그게 어렵다구요.댓글만 봐도 모르겠어요?남자고 좀 버는데 그거 해주는게 어렵나?해줄 수도 있지라는 인식속에서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아마 남자가 그런말 하면 어~~좋다 라고 생각할 여자가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익명 / 왜 그렇게 생각하죠? 여기 댓글에서도 그정도는 여자도 내야한다는 여자분들 많아요. 상대방 여성에게는 말도 못꺼냈잖아요. 상대방 흉을 보더라도 말은 꺼내보고 거절한다면 흉을 보시라구요. 아직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남자가 여자한테 돈얘기를 꺼내는게 찌질한 짓'이라고 스스로 규정짓고 여기서 그렇게 억울해 하세요. 님도 그거 싫잖아요. 저도 여자 창녀취급하는거 같아서 싫어요. 그런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시도해보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아요. 제발 님아. 세상을 바꾸고 싶은건 님들 뿐만이 아니라니까요.
익명 2018-01-16 18:09:30
이 글 쓴 목적이
'나 이렇게 억울하니까 다 같이 그여자 욕좀 해주고
나좀 위로해주라'
이건거죠?
근본적인 해결방법 따위는 관심이 없으시네
익명 / 자기합리화 쩌네. 어딜봐도 그렇게 안써있고 물어본거구만?근본 해결책이 뭔가요?잘난척씨
익명 / ㅉㅉㅉ
익명 / 할말 없으면 꼭 ㅉㅉㅉ이래 논리가 없음 비판이라도 말던가
익명 / 어디가 자기합리화? 문장독해능력이 없으면 댓글을 달지를 말던가 맥락맹씨
익명 / 욕좀 해주고 위로해달라는 뉘앙스는 어디에서 느낄 수 있죠?잘난척씨?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선동하지 마시구요
익명 / 피해망상증 환자가 문장해석한 느낌일세..참
익명 / 선동은 무슨 아무나 선동하나요. 아무한테나 선동 되나요. 맥락맹씨 ㅋ
익명 / 위에 댓글쓴 분도 그렇게 느끼시네요. 그럼 잘난척씨가 문제 아닐까요?
익명 / 맥랑맥씨????? 이분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익명 2018-01-16 18:05:45
파트너 사이에 뭔 센스,  배려 타령이에요.
말로 얘기해요 제발.
사귀지도 않으면서 무슨 봉사하는것도 아니면서
돈아깝다고 그러지 말고요.  여자가 눈치가 없으면
말로 해서 깨닫게 해야지.
여기 해결방법을 말해줘도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왤케 만나요.
상대 여자가 관심법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여자
센스없네 타령만 하면 헤어지라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어요.  진짜.
익명 / 2222
익명 2018-01-16 16:01:25
몸만섞는 관계면 내지갑안꺼내는데 다른것도 같이 하는 관계면 밥이나 커피도 사주고싶고 그래서 지갑열게됨
익명 / 몸만섞는 관계면 내지갑 안꺼낸다..면 몸파는것도 아니고 왜 같이 즐기면서 일방적으로 돈쓰라고 해요? 그댓가는 내몸인가?
익명 / 그래서 몸만섞는 관계하기싫음. 돈쓰기도 싫은 상황에 몸파는것같은 느낌들어서 소모적이라고 느낌.
익명 / 저도 몸만섞는 관계는 하기싫어요. 윗분댓글에 공감합니다.
익명 2018-01-16 14:29:18
돈을떠나서 그여자분이 조금안스럽네요.. 남자분은 1도 관심없다고하셨는데 여자분은 어리니 이게 몸정인지 사랑인지 구분이안될수도 있을텐데 ㅎㅎ 눈치없이(돈이없을수도있지만) 계속 얻어만 먹는다면 님을 위해서 또는 여자분을 위해서 그만만나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섹스가 맘에든다면  남자분이 한번 내뱉으셔야죠? 밥한번 사라~
익명 / 무슨 말인지 참.....
익명 / 파트너 사이에 몸정 사랑 구분이 왜 필요해요?
익명 / 이 글 쓰니가 파트너 사이에 몸정과 사랑을 구분하던데요 ㅇㅅㅇㅋ
익명 / 그 여자가 이거보고 저 남자 버리고 좋은남자 만났으면 좋겠다 진짜
익명 2018-01-16 12:24:53
댓글을 보니 하나같이 다들 마인드가 이상한듯. 내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자신들은 그렇게 할 수 있나.애인사이여도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가 커피를 사는게 인지상정인데. 하물며 파트너면 남자만 아쉬워서 만나는 관계도 아니고 여자도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만나는건데. 남녀평등을 외치기 전에 어린여자이고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사줄 수도 있지 않냐는 고정관념부터 없애야할 듯. 그럼 오히려 능력없는게 여자이니 만나자고 하질 말던가
익명 / 아니 그럼 안만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는 어린애는 싫고 어린애랑 자고는 싶고 너무 웃기지않으세요?
익명 / 돈없는 어린애가 아니고 센스가 없는거지. 여자 안만나봤니? 그래도 한 두번정도는 남자가 살 수 있다치자 그래도 어느정도 상식이 있으면 담부턴 밥이나 차한잔 살 수 있는거 아냐? 근데 남자분도 그 센스가 점점 없는게보이니 고민을 하는거고 만나는거야 본인들이 정하는거지
익명 2018-01-16 10:15:37
세상에 쉬운 사람은 없어요
사람은 기회비용의 산물도 아니잖아요
다시 생각해보길 바래요
익명 2018-01-16 09:56:31
그래아까우면 만나지마 ㅋㅋ  지가더아쉬워할꺼면서 돈 몇푼가지고 찌질거리네 증말
익명 / 333333333
익명 / 44444444444 한심
익명 / 그래서 밑에다가 그 여성분 다른 파트너 만나게 헤어지라고 한겁니다.
익명 2018-01-16 09:46:56
모텔비로 이렇게 의견이 다분할 줄이야ㅋㅋㅋ
어떤이한테는 단돈 오만원이 작은돈 일 수 있지만
어떤이에게는 땅파도 오만원이 안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신사임당 고민 많겠네요ㅋㅋ
신사임당이 외칩니다 왜 나 가지고 그래~~~
익명 / 누군지 알아서 뭐하게?
익명 2018-01-16 08:20:33
본질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1%금수저와 99%의 개돼지 문제 같은데요.
남녀평균연봉 1억이면, 그깟5만원이 문제일까요?
1%의 금수저들은 99%개돼지들이 서로 서로가 남녀노소, 남북동서로 편갈려, 모텔비 놓고 내네 못내네 때문에 사랑도 눈치봐야하는 이 현실을 간절히 원하며, 그렇게 현실로 실현되도록 그들의 최선을 다하니까요
익명 / 본질 그거 아니에요 생각 다시 해보세요
익명 / 응 그거아니야 본질 그거아니야. 정말 다시생각해 너무 비꼰거야~~
익명 / 응 그거아니야 본질 그거아니야. 정말 다시생각해 너무 비꼰거야~~
익명 / 응 그거아니야 본질 그거아니야. 정말 다시생각해 너무 비꼰거야~~
익명 / 응 그거아니야 본질 그거아니야. 정말 다시생각해 너무 비꼰거야~~
익명 / 응 그거아니야 본질 그거아니야. 정말 다시생각해 너무 비꼰거야~~
익명 / 소비물가는 이미 3만달러를 넘어섰는데, 남녀불문 평균임금은 만달러가 채 안되니, 5만원의 데이트비용 조차도 부담스런거죠. 안스러워요. 된장남,깁치녀라고.. 누구의 오빠이고 누구의 누이들이 서로를 아프게 상처주는 모습들을 보면 장말 속상합니다!
익명 2018-01-16 07:18:30
님이 만나고 싶을때만 만나면서 뭘 내라 그래요
익명 / ㅇ런 여자 만나면 노답
익명 / Yeah!~ 노답
익명 / 하.:. 당신같은 여자는 만나기도 싫어요.
익명 / 만나준다 한 적도 없는데요. 전 제가 만나자 할때도 제가 내고, 상대방이 만나자 할 때도 제가 냅니다.
익명 / 노답이라는 남자도 노답.
익명 / 그러는 너도 노답
익명 / 자! 다들 믿고 거르는 노답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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