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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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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하면서.. 공부가 다라고 생각하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도, 여자가 먼저 다가와도 꾹 참고 견디다가
군대 갔다오고 막상 여자에 관심을 가지려 하니

20대 중반 되어있고..

아직 경험도 없는 남자라 친구들 사이에서는 무시당하고
여자에 대해 알려줄 사람들도 없고..
성적인 부분은 오프라인으로 또 어떻게 말하나요... 여사친들한테..

그래서 온라인으로 이렇게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갑니다.
그게 서러워요.
그냥 누군가가 알려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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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17 07:31:19
다른 사람들의 것도 소중하지만.. 내것이 가장 소중함니다. 사람중에는 내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익명 2018-01-17 00:52:19
30대에 모쏠인 사람도 많던걸요 조바심내지 말아욥. 경험없다고 뭔소릴 들을거 같으면 첫 연애때 "첫 여친은 누구보다도 더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어서 신중하게 첫 연애를 시작한거야"라는 식의 달달한 말 한마디를 준비해두면 모든게 커버되요 ^-^
익명 2018-01-17 00:24:06
이제 20대 중반이에요? 걱정말아요. 생각보다 인생 아주 길어요~~
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만 비참해질 뿐이에요.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마시구요, 성적인 부분은 내 여자한테만 오픈하면 되지 굳이 여사친들한테 오픈하고 얘기 꺼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인생은 섹스 말고도 모든걸 직접 부딪혀서 깨우치는 수밖에 없어요. 먼저 겪어본 사람들이 암만 자세히 알려주고 친절하게 일러줘도 몸소 겪어보고 경험하지 않는 이상은 알수 없는게 인생이에요.
그러니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서러워하지 말아요ㅎㅎ
조언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안면있는 여사친들한테보다 온라인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레홀 있잖아요 (찡긋)
익명 2018-01-17 00:14:20
여친을 만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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