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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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60 좋아요 : 0 클리핑 : 0
살다보면 참 꼴보기 싫은 부류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 가장 꼴보기 싫은게
자신의 아주 작은 경험만 가지고 다 아는 것 마냥 말하는 부류 같아요.

평소에도 자주 격는 일이지만
일부러 다른 사람을 까내리려고
전문가의 말을 빌려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리려는 인간.

참 어쩌면 좋을까요.
생각같아서는 전문지식으로 마음을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 공간이 아니니 답답하네요.
하루 벼르고 있다가 마음을 죽여버릴까 고민만 합니다.
신경쓰지 않으려하지만
보일때마다 딴죽이니 도저히 거슬려서 원

익게에 이렇게라도 풀고 갑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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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19 02:06:18
쉬운 건 아니지만, 그때 그때 풀고 가는게 최선.
익명 / 음... 풀 가치를 못느끼겠어서요^^
익명 2018-01-18 09:20:18
힘내세요
익명 / 감사해요
익명 2018-01-18 08:16:39
2222
구런게 또 남들이 속아서 박수쳐주면 ...
익명 / 박수를 받을만한 깜냥도 안되는개 그래서...ㅡㅡ
익명 / 내말이 ㅋㅋㅋ
익명 2018-01-18 07:57:28
"그냥 냅두유",,,,,충남 아산에서
익명 / ㅎㅎㅎ 말로 죽이려다가 참았습니다.
익명 2018-01-18 07:45:21
저도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이 심하게 느끼는 요즘..
토닥토닥..
익명 / 감사합니다.^^ 다같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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