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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퉁퉁붓고 따갑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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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3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랑 관계한건 7일전 ...

오늘 갑작이  퉁퉁붓고 따가워서 병원 다녀왔다네요
의사가 많이 피곤한것 같다고 쉬라고 자극주지 말라고 했답니다

이틀전  술을  많이 먹었다는데 ...

이걸  어떻게 해석 해야하나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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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22 17:24:19
해석은 님 마음에 달린듯요.
저도 의심되는 성병 옮긴 여친도 있었지만 사랑으로 다 극복했습니다.
익명 2018-01-22 12:38:31
저두 섹스하고 일주일이 지나서 증상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피곤하면 증상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씩 증상이 있었겠지만 점점 심해져서 병원을 간거죠. 그리고 질염이나 아랫쪽 피부염 같은건 겨울에 잘 걸리는거 같아요
익명 2018-01-22 09:19:27
그냥 질염같은 증상이 늦게 발현된거아닐까요 ? 성병도 종류마다 다르지만 잠복기가 있다던데 .. 만약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다른넘이랑 ㅅ ㅅ 한거라면 님한테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그건 너무 뇌없는 여자일듯....
익명 2018-01-22 04:42:10
관계 갖은건 일주일 전인데 오늘 퉁퉁 부어서 따갑다..
이틀전에 과음 했다...
남성분의 질문의 본 뜻을 잘 알거 같습니다.
차마 이곳에 댓글 쓰기가 무섭네요
일단 글쓴이 님이 무슨 생각 하고 계신지 잘 알거 같습니다.
익명 2018-01-22 04:09:44
술마신다고 질이 따갑고 퉁퉁붓지는 않아요.
술은 간이 다 해독해주니까요.
해석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저 병원에서 말한대로 나을때 까지 좀 쉬면 됩니다.
혹시 여친이 님에게 책임을 돌리는 뉘앙스라면
그냥 다독이면 됩니다.
우리가 너무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어서 그런가보다.
다음엔  좀 더 섬세하게 신경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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