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심리치료  
7
익명 조회수 : 5164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근래 부쩍 고민이 많아졌는데
예전엔 상사고민 등등 소소한것들이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생계에 대한 압박이네요..
흡연자였다면. 골초가 되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번 태워보고 싶기도하고

스트레스 풀 방법이 도통 떠오르질않아서
하루하루가 긴장과 불안이네요

그래서 심리치료?심리상당사한테 상담받고싶은데
(비밀이보장이 될거란 생각과 함께 그냥. 내이야기를
들으며 온전히 토닥토닥해줄 수 잇을거란 기대때문)

혹시 받아보신분 계신가요??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추후에 돈이 마련이 되면 가보려고요..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1-25 19:20:35
생계의 압박도 느끼고 하루하루 고난의 연속 한달한달 압박감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전 좀 길게보고 생각하는중이라...당장 한방에 해결가능한 상황들도 아니기도 하고요^^ 이도 저도 아닌상황에 답답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저도 똑같이 심리상담쪽으로 생각도 해봐서 상담예약 까지
잡아보려고 했었습니다만...쉽게 발길이 닿지는 않더라고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술도 많이 마셔보고 흡연도 골초수준으로 해보기도했지만 정작 도움은 안되고 몸만 버리더라고요

속마음을 털어논다고해도 비틀린 혹은 정확한 속마음을 털어놓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전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걸로 좀 도움을 받는편이에요 여름이던 겨울이던 돈도 안들고 좋더라고요

옷 꽉 껴입고 근처 학교운동장이나 공원에서 달리기 또는 빠르게 걸으면서 땀 흘리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먼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심리상담센터도 좋을것 같지만 이런것도 나쁘지 않아서 말씀드려봐요^^
익명 / 아...담배는 다시 줄였습니다 ㅋㅋㅋ 끊고싶은 마음은 없고 없으면 먼가 허전해서 줄이고 있는중입니다ㅎㅎ
익명 2018-01-25 12:46:31
뱃지 드렸습니다
날도 추운데 차 한잔 해요
익명 2018-01-24 18:27:06
저도 개인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생계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데ㅡ
속마음 털어놓기 쉽지 않은 세상이죠.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아지지 않고 ㅠㅠ
익명 2018-01-24 07:10:19
저도 최근에 받아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상담사 역량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나뉘더군요
익명 2018-01-24 03:17:04
상담전공잔데, 굳이 개인 상담센터 찾아가지 않으시고 정신과나 정신보건센터 등 이용하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접수상담부터 몇회기 진행해보시고 마음이 가시면 쭉 따라가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 곳 추천받아서 옮겨보세요.(자칫 잘못하면 상담소 쇼핑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마음이 가는 상담사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익명 2018-01-24 02:25:10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 상담, 심리치료 같은 것들이 있고 무료입니다.
지인 중에 참여해 본 사람이 얘기해줘서 알게 되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익명 2018-01-24 01:02:51
프리랜서세요?  생계 야기하시니 무겁긴 한데, 저 심리학 전공이라... 도움이 될수도. 상담사들 바가지 사기꾼 많아요. 그냥 맘편한 친구 만드세요
익명 2018-01-24 00:10:58
뱃지드렸어요.
다른 건 못해도 들어드리는 건 할 수 있어요.
익명 2018-01-23 23:20:02
랜덤채팅해보세요
익명 / ㄱㅆㅇ>나중엔 좀 허무한 느낌이 들어서요. .ㅜㅎ
익명 2018-01-23 23:12:18
정신보건센터 추천요
익명 / ㄱㅆㅇ> 오 여긴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2018-01-23 22:50:19
심리치료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건 아닌데, 상담의 기본중 기본은 보안이래요. 그래야 아무 걱정없이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으니까요.
비밀보장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익명 / ㄱㅆㅇ> 네 그래서 고민상담을 동료한테 하다가 보안문제로. 이야기할사람이 없드라구요ㅠㅠ
익명 2018-01-23 22:36:21
친구처럼 고민상담 해드릴수있는데 생각있으면 쪽지주세요!
뱃지남기고 갈게요!
익명 / 앗 저도요..! 쓰니는 아니지만..
익명 / 꼬실라고
익명 / 꼬실라고 ㅋㅋ팩트
익명 / ㄱㅆㅇ> 뱃지 감사드려요~! 마음이 좀 추스려지면.. ..
익명 2018-01-23 22:34:27
정신과 추천드립니다 기록 남는게 걱정되신다면 의료보험 적용 안하시면 됩니다 대형병원보단 나이 좀 지긋하시고 개인 병원 개원하신 곳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개인병원 다니다 대형병원 갔는데 덜 신경써주는거 같더라구요 마음의 감기는 묻어두지 마시고 꼭 털고 가세요~
익명 / 그리고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이 해결되셔야 합니다 셋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해소가 안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 잠을 많이 잡니다 ㅋ
익명 / ㄱㅆㅇ >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1


Total : 30638 (1107/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48 가슴보단 엉덩이 [11] 익명 2018-01-31 6178
14047 레홀녀들^^ [6] 익명 2018-01-31 4939
14046 덕분에 발기찬 하루 [6] 익명 2018-01-30 3887
14045 레홀녀분들...남자 사정할때요?? [22] 익명 2018-01-30 5981
14044 밑에 커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6] 익명 2018-01-30 5576
14043 눈 와요! [4] 익명 2018-01-30 3549
14042 야동처럼... [10] 익명 2018-01-30 4943
14041 커닐링구스,,, [40] 익명 2018-01-30 6019
14040 커링하면서... [13] 익명 2018-01-30 5838
14039 걱정은 지우개 [8] 익명 2018-01-30 4296
14038 그제밤 그녀의 물 [20] 익명 2018-01-30 5983
14037 오랜만 [31] 익명 2018-01-30 5083
14036 혼자 사정했는데도 빌기되어있으면... 아직 남아있는거에요??.. 익명 2018-01-30 3657
14035 성교통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익명 2018-01-30 4266
14034 나이 먹었나 익명 2018-01-30 3287
[처음] <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