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친구같은 때론 연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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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760 좋아요 : 1 클리핑 : 0
파트너가 있다. 근데 우린 참 얘기가 잘통했다.
잠자리를 위해 만난 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만난
사이지만 서로 진지한 얘기 살아가는 얘기들을 하며
각자가 가진 생각을 나누고 토론했다
잠자리 때는 또 서로를 강렬히원했고
친구같기도하고 때론 잠자리때 남자가 꽉 안아주거나
볼에 뽀뽀라도 분위기에 취해 해줄때면
나도 모르게 설레기도했다.
친구같기도하고 연인같기도하고 감정의 줄다리기 중.
그 가운데를 잘지켜야한다. 맘을 꽉 움켜쥐고
그러면서도 서로의 가치관을 논할때는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는 난 이 사이가 나쁘진않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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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26 13:51:19
저도 그런 파트너 찾고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죠
익명 2018-01-26 07:12:07
와우 축하드려요 ㅎ
잘 맞는분 만나는게 쉽지 않은데 ...!
익명 2018-01-26 06:36:45
파트너라고 하기에는 깊은 대화가 오고가는거 보니
섹친이라구 해야 할까요? 파트너의 경계를 넘어 서로에 대해 진중한?야기를 주고 받을 사이면 파트너 보다는 섹친이 맞을거 같네요
두분 우정?ㅋ 오래 가시길~~
익명 2018-01-26 00:57:08
이상적인 파트너쉽 입니다
제가 추구하고 바라는..
익명 2018-01-26 00:19:29
좋은 사이로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익명 2018-01-26 00:11:37
와우 부럽네요
오래오래 잘만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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