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커닐링구스,,,  
0
익명 조회수 : 6292 좋아요 : 0 클리핑 : 0
커닐링구스  일명 보빨이라고 하죠,,

 저는 이걸 보통남성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광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보통 남성분들은 섹스시에 사정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뭐 황홀해 하는데 
 전 사정시에 있는 느낌보다 파트너 여성분 에게 애무를 해주고 (특히 커닐링구스!!)
 좋아하고 미쳐하는걸 보고는 정말 좋다,,? 해야하나,, 암튼 오르가즘과는 다른
 내가 나한테 벌려주고 있는 이 여성에게 황홀감을 주었다 , 만족을 시켯다 라는 기분이들어 좋습니다,,
 이런 말못할 비밀 이 있엇지만 지식인에 조차도 좀 부끄러웟는데 레홀에 오고 처음으로 이런 이야기 해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성분들이 싫어하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04 16:16:39
저도 정성껏 해준다라는 행동이 스스로도 기분을 좋게합니다
익명 / 맞죠~^^
익명 2018-01-31 12:46:39
섹스를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 마인드..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익명 / 즐길줄은알지만 정작 같이 즐길 분이안계시네요 최근 한 4년동안~ㅎㅎ
익명 2018-01-31 01:06:27
사정이 마무리라면, 커닐은 사정에 이르는 관문이랄까요?
사정도~ 커닐도~ 제겐 또다른 올가즘입니다!^^
익명 / 비슷하신거 같아요 ㅎㅎ
익명 2018-01-30 13:32:45
여성분 스스로도 자신을 사랑하고 남성분에게 모든걸 맡길 수 있다면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상 해산물보단 소고기를 좋아하듯이 그 느낌자체가 별로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신이 느끼는 모습을 남성분에게 공개하기가 부끄럽거나, 그 행동이 남성분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 꺼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익명 / 제가 만난 여성분 대다수가 밑에 냄세 난다고 하지마 , 싫어 등등의 이유를 대시던데 저는 냄세나는거 좋아한다고,, 그냥 최선을 다해서 올가즘 한번 주고 시작하거든요,,ㅋㅋ
익명 2018-01-30 13:18:49
그런 마인드 좋아요^^
내가 상대 남자의 자지를 정성껏 애무해주는 것처럼
그 남자도 상대 여자의 보지를 공들여 애무해주는 섹스.
아주 좋아요  이상하지않으니 걱정마세요
같은 마인드의 여친을 만나면 되죵
익명 / 저도 너무좋아해요.ㅎㅎ제가 해주는거요 애널 발가락 겨드랑이까지요...
익명 / 작성자 입니다// 그러기가 힘드네요 음,.. 제가 아주 솔직하게 멋지게생기거나 잘생긴건 아니지만 호감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마인드 여친 이 태어는 낫겟죠?ㅎㅎ
익명 / 태어나있겠죠 아직 못만난거지요 ㅎㅎ 인연은 꼭 만난답니다
익명 / 작성자 입니다 못만나는분들 많드라구요~4050대 까지 미혼으로 살다가 그때서야 인연을 만나고 싶진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익명 / 40대...ㅠㅠ 전 사십대로 접어들었지만 그래도 기다릴래요ㅜㅜㅜㅜ
익명 / 아기를 원하시는거에요?
익명 / 엥? 무슨말씀인가요? 아기라니? 이 동문서답은 뭔지ㅎㅎ 잘맞는 남친 기다릴거라구요 ㅎ
익명 2018-01-30 13:16:30
전여친은 안좋아해서 그땐 입은 얼씬도 못했어요
익명 / 그런 여성분들 간혹 계시더라구요,,
익명 2018-01-30 13:00:50
저는 보빨 안좋아해요...ㅎ남자들은 해주긴하던데..상대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느낌이 좀 그래서요ㅎ
익명 / 받는거 자체를 좋아 하신단거죠?
익명 / 네네ㅎ전 그렇네요^^
익명 / 아직 선수를 못 만나서 그런것 아닐까요? 보빨 을 시전한다는 것은 상대방 좋으라고 해주는것인 만큼 아...이런맛에 보빨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해줘야 제대로 할줄 아는 거에요. 그리고 청결하기만 하다면 미안해 할 일이 뭐가 있어요? 그런 맘이 기저에 깔려 있으면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도 좋은느낌으로 발전 못하니 주의하세요^^
익명 / 꼭 보빨해야 좋은느낌이 되는거에요? 남자들은 그래요?
익명 / 죽어라고 보빨을 거부하던 어떤 젊은처자가 있었어요. 그사람을 상대로 딱 한번만 눈 질끈 감고 받아 보라고.. 정말 싫으면 다음부터 요구 안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정말 눈 딱 감고 받아보고 난 며칠후 "나...사실은 그날 너무 좋았다?" 이렇게 고백까지... 좋은 느낌 못 받는 경우 대개 서툴러서 그래요
익명 / 꼭 보빨을 해야 좋은 느낌이 드느냐고 물어 오셨는데요. 원천적인 목적은 여자분으로 하여금 감칠맛 나는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서 하게 되는거에요. 그 과정에서 들려오는 간드러지는 신음소리나 몸짓...절정반응...이런것들이 시전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들고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이구요. 전...개인적으로 클리공주를 만들어 두신 조물주님께 감사한 생각까지 들거든요. 왜냐면...작은 노력으로 상대방을 감미로운 느낌속에서 헤메이다가 끝내는 절정까지 도달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고마운 기관^^ 음식이던 쾌락이던 후딱 짧은 시간안에 끝내는것보다 긴 시간 음미를 하면서 즐기다가 절정까지 맛보는것이 진정한 기쁨이고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익명 / 그렇게해서 좋은것도있고 안좋은것도있으니깐요 여자마다..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일단 그쪽이 무슨얘기하는지 의도는 알겠어요ㅎ
익명 / 작성자입니다/ 마치 본인이 쓴글인줄알고 댓에 죽어라 덤벼들지마시구요
익명 / 작성자입니다/ 그리고 왜 미안하신가요? 물론 싫은데 억지로 하는분도 계시겟지만 좋아하는분 분명 계십니다 저처럼;;
익명 / 죽어라 덤벼드는거 아닙니다..^^그냥 알겠다고 한것뿐이에요 혼자 너무 화내시는거아니에요? 비꼬는게아니구...그냥 작성자분 얘기 알아들었다고 얘기한것뿐이에요 화내지마셨음해요 보빨을 좋아하는분도있고 안좋아하는분도 있는거알아요
익명 / 작성자입니다/ 아니요 마치 희롱거리 라도 발견한듯한 저 분의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겁니다
익명 2018-01-30 12:45:20
커닐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만 아니라면 싫어할리가 없죠
익명 / 아무나라도요??
익명 / 남자나 여자나 아무나하고 자진않죠 그러니 아무나가 아닌 상대가 하는걸 싫어할리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그렇게 즐기시는 분이면 실력도 좋으실테니..
익명 / 과연,,,그렇까요?
익명 / ㄱ그렇겟죠???
익명 / 그럴거같은데.. 반응봐가면서 즐기세요 걱정마시고 ㅋㅋ
익명 / 근데 보통은 거부감부터 가지더라구요 ㅠ
익명 / 거부하지않는 여자를 만나시면 되죠
익명 2018-01-30 12:43:50
성에 대해 폐쇄적인 여성분들이 꺼려하시는 경향도 있다는 거 같더군요. 레홀분들은 대체로 꺼리지 않으실 거 같네요. 저도 상대에게 그렇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있구요.
익명 / 그러면 해본적이없는 건가요?
1


Total : 31261 (1149/20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41 밑에 커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6] 익명 2018-01-30 5729
14040 눈 와요! [4] 익명 2018-01-30 3701
14039 야동처럼... [10] 익명 2018-01-30 5131
-> 커닐링구스,,, [40] 익명 2018-01-30 6293
14037 커링하면서... [13] 익명 2018-01-30 6001
14036 걱정은 지우개 [8] 익명 2018-01-30 4498
14035 그제밤 그녀의 물 [20] 익명 2018-01-30 6199
14034 오랜만 [31] 익명 2018-01-30 5425
14033 혼자 사정했는데도 빌기되어있으면... 아직 남아있는거에요??.. 익명 2018-01-30 3844
14032 성교통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익명 2018-01-30 4456
14031 나이 먹었나 익명 2018-01-30 3460
14030 좋았어 [2] 익명 2018-01-30 4107
14029 자라 [6] 익명 2018-01-30 3735
14028 오늘 방비는데 누군가와줄사람 없나??? [9] 익명 2018-01-29 4351
14027 여러분들 레홀 오픈 횟수는?? [19] 익명 2018-01-29 4851
[처음] <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