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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리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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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아니 항상.. 섹스에 목마르고 여자만 봐도 위아래 10년차이까지는(아래는 15년도..ㅋ) 다 먹어치울 것같은 성욕에 몸부림 치다가도... 
오늘같은 밤은, 거 뭐하러 그런 씰데없는 짓들을 하는 건지 스스로 한심하고, 자중하자고 각성하기도 하며, 여기서 이러고 있는 인간들에게 계몽이라도 해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에 휘달리는 나는...

아아.. 우린 모두 색마같은 무지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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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2-24 11:24:00
나도 한마다 얹어두고 갑니다. 불쌍해서~
익명 2014-12-24 11:23:17
무댓글 감찰반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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