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벌받은거 알아요 도와주세요.  
0
익명 조회수 : 5690 좋아요 : 1 클리핑 : 1
경찰이나 법적으로 잘아시는분들..

네.. 제가 쓰레기짓한거 알고 욕하셔도 되요 죄송합니다..

어떻게 말해도 합리화가 안되는거 압니다.. 혹해서 돈주고 만남 가져보려다가

중간에서 뭐 해주는 한사이트에서 해주게 됬습니다. 사긴지 진짠지 모르는상태로요..

글을 잘 못읽은 제탓이 컸지만 이십만오백원넣어야하는데 이십만원만 넣어버렸죠.

근데 이게 문제가크답니다 뭐 불법통장인데 이렇게되면 뭐 상품권이 생성이안된다나 머라나 해서 100만원을 맞춰야 80만500원.. 더보내야한답니다 그래야 환불하고 정상처리가 된대요.

그냥 20만원 버리려했는데 별 협박이 다와서 어쩔수없이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캡처를 보내주시더니환불처리가 안된다고 300만원을 맞추면 자동으로 된답니다. 이걸 어떻게 믿습니까 안했죠. 근데 불안해 뒤지겠네요 100만원은 이미 버렸다치지만 이런저런 걱정들이 되고저좀 도와주세요.. 잘아시는분.. 아니면 만남사이트 잘아시는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07 19:17:02
저도 예전에 보이스피싱 당한것 생각나네요.
금액 맞춰야 한다는것도 다 사기입니다.
성매매는 실제 하지 않았으니 괜찮습니다.
안타깝지만 돈 더 넣어서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신고 하세요.
선입금하라는것 무조건 사기로 생각하세요.
익명 2018-02-07 09:38:49
걍 잊어버리시구요
연락오면 경철서에서 연락 갈꺼라고 말하세요 !
익명 2018-02-06 23:38:05
저희회사 사장님 당한거 똑같이 당하셨네요 경찰서 가시면 답은 이렇습니다.
금융사기니까 수사는 하는데 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스샷 이런거 다 뻥이구요
심리이용해서 더 뜯어내려는 겁니다 거기에 당하신거구요
오히려 저희사장님은 카톡내용 다 뽑아서 계양경찰서 당당하게 가서 신고하셨다네요ㅋㅋ
익명 / 이게 맞는 해결법 같습니다.
익명 2018-02-06 22:56:09
글만 봐서는 님이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 무슨 협박을 하나요??
익명 / 사람심리를 이용한 사기에요.성매매가 합법은 아니잖아요?
익명 / 성매매를 아직 안했잖아요 근데 무슨 협박?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익명 / 시도자체가 매수하는 사람한테는 그게 약점이라구요. 진짜 고구마 삶아드신분 생각나게 만드네
익명 / 고구마는 님이 삶아드셨죠. 그러니깐 당하는거구요. 인터넷좀 찾아보세요. 그게 법적인 약점인지.
익명 / 심리를 이용한거라구요. 에휴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건지 그만하자 내가 당한거 아니란다 꼬마야^^
익명 2018-02-06 22:49:00
그냥 신고하시길.. 다른 대안은 없어 보임.
익명 2018-02-06 21:50:30
와진짜..이런거에속는구나..
익명 / 십수년째 사기수법인데 십수년째 피해자가 나온다는게 현실
익명 2018-02-06 21:00:11
진짜 급한데 200만원 더 안넣으면 계좌가 자기들게 없어지는데 뭐 깡패같은분이 계속 협박합니다... 계좌가 삼천짜리인데 삼천준비하고있으라고 아니면 죽을줄알라고
익명 / 님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놈들이 꽁돈 벌어먹고 사는거군요 ㅉㅉ
익명 / 경찰서 가세요 사이버수사대 가면 시간좀 걸리는데 뭐 조금 창피감수 하시고 신고하세요
익명 / 저도 안믿는데 막상 다가오니 무섭습니다;;; 그냥 무시해도되겠죠 ...... 계좌랑 휴대폰번호 이름 이 털려있는데 ㅠㅠ
익명 2018-02-06 20:48:24
경찰에 신고해도 사실상 못 돌려받는다 봐야...
익명 2018-02-06 20:37:39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익명 / 경찰에 신고하면 저도 범죄가 있지 않나요
익명 2018-02-06 20:36:49
걍 사기에요 5만원이든 뭐든 조건만남에 선불이 어딨습니까 만나서 바로 주는거지
1


Total : 31294 (1145/20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134 외롭다... [29] 익명 2018-02-10 5855
14133 잠도 안오고 심야커피 하실분~ [7] 익명 2018-02-10 4880
14132 질문 [2] 익명 2018-02-09 3943
14131 오늘자 수확 [14] 익명 2018-02-09 4781
14130 불금이네어 [20] 익명 2018-02-09 4375
14129 비루한 몸 시리즈 동참!!! [12] 익명 2018-02-09 5420
14128 어제 운동을 쉬었습니다(후방주의/재탕있음) [32] 익명 2018-02-09 6136
14127 스을쩍 후방주의요 [26] 익명 2018-02-09 6361
14126 바쁘다ㅠㅠ [12] 익명 2018-02-09 4363
14125 격렬한 걸 좋아하는 그녀. 하지만! [10] 익명 2018-02-09 5413
14124 얘도 ㅋ [7] 익명 2018-02-08 4768
14123 침대위에서 [70] 익명 2018-02-08 8678
14122 아무것도 [17] 익명 2018-02-08 3991
14121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자세 [6] 익명 2018-02-08 4584
14120 (여성동지만) 탐폰 넣을때 [15] 익명 2018-02-08 5158
[처음] <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