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설문조사 -  
0
익명 조회수 : 6249 좋아요 : 1 클리핑 : 0



섹스에 대한 궁금증은 레홀익게가 답이죵ㅋㅋㅋ
문득 '색기'라는 게 궁금해져서요. 

개인적 취향으로 스타킹을 신은 각선미 좔좔 흐르는 다리,
머리를 묶을 때 드러나는 뒷목, 풍만한 가슴 이런 신체적 틀이 아니라 아니라
외형에 상관 없이 '아 이사람은 색기가 있다' 하고 알 수 있는 느낌이나 포인트가 있나요?


쓰고보니 기준이 어렵지만 외적인 틀을 벗어나는 뭔가가 있음을 믿어 보고 싶어서요. 
이성이건 동성이건 상관없이 개인적인 느낌에 대한 공유 부탁드려욥!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08 07:17:54
솔직함요,
나에게만은 스스러움 없는~^^
익명 2018-02-08 00:52:44
복합적인거같아요 눈빛 어투 행동 냄새 등등
단순히 몸매만 좋다 하더라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결여되면 매력이 반감되더라구요
익명 2018-02-07 21:06:48
눈빛?!
익명 2018-02-07 15:27:56
사피오섹슈얼(sapiosexual)
상대의 센스,지성 등에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
요즘 뇌섹남,뇌섹녀란 표현 많이들 쓰죠?
저도 그리 느낍니다
익명 2018-02-07 15:09:25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풍기는 색기가 분명히 있는듯요.
외모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으니
눈빛이 중요하긴 한데
전반적인 이미지와 제스처 등 비언어적 요소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지요.
익명 2018-02-07 14:00:21
눈빛 표정 생각
그 중에서 저는 억지로 표출하는 당당함말고
자연스럽게,
생각에서 나오는 당당함에 색기있는것 같아요
익명 2018-02-07 13:50:47
이런 질문을 하는 당신이 색기있어요. 만나요.
익명 2018-02-07 13:49:23
하루종일 남들과 나누는 대화를 생각해보면
외모지적이나 칭찬이 주를 이룰겁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  외모 권력이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에 댓글들도 외모 위주가
많네요.
그런 사회에 이런 질문은 넌센스 같아요.
익명 /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마세요
익명 / 그러기 때문에 외모 말고 다른 점에서 색기를 느낄 수 있냐고 묻잖아요. 이게 왜 넌센스일까요.
익명 2018-02-07 13:39:58
전 엉덩이요...탐스런 엉덩이요..ㅎㅎ
익명 2018-02-07 13:30:05
눈빛이요
익명 2018-02-07 13:29:47
날씬하고 엉덩이가 이쁜 여자
익명 2018-02-07 13:26:21
눈빛
익명 / 눈빛도 외형이죠
익명 / 그럼 뭘 원하시나요? 외형이란 단어의 의미부터 확인하고 댓글 다세요.
익명 2018-02-07 13:21:05
저는 얼굴 표정과 눈웃음에서 나오는 색기
그 이후로는 그녀의 몸매 또는 옷차림
익명 2018-02-07 13:04:25
색기는 말할때 눈웃음,  자연스런 터치,  끼부린다라고 말하죠 (나쁜뜻이 아니라)
익명 2018-02-07 12:54:41
눈빛과 분위기죠. 노출 많이 한다고 색기가 느는건 아니니까요
익명 / 저도 여기 한표요 연예인으로 따지면 탕웨이가 대표적인 예죠ㅎㅎ
익명 / 그 분위기가 뭐냐고 묻는 게 아닐까요 그냥 막연히 분위기라 하면 그게 뭔지 ㅡㅡ
익명 / 탕웨이가 제가 말한 눈빛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ㅎㅎ 정확히 아시네요. 일본에는 이시하라 사토미 사랑합니다
1 2


Total : 31294 (1145/20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134 외롭다... [29] 익명 2018-02-10 5855
14133 잠도 안오고 심야커피 하실분~ [7] 익명 2018-02-10 4880
14132 질문 [2] 익명 2018-02-09 3943
14131 오늘자 수확 [14] 익명 2018-02-09 4781
14130 불금이네어 [20] 익명 2018-02-09 4377
14129 비루한 몸 시리즈 동참!!! [12] 익명 2018-02-09 5420
14128 어제 운동을 쉬었습니다(후방주의/재탕있음) [32] 익명 2018-02-09 6136
14127 스을쩍 후방주의요 [26] 익명 2018-02-09 6361
14126 바쁘다ㅠㅠ [12] 익명 2018-02-09 4363
14125 격렬한 걸 좋아하는 그녀. 하지만! [10] 익명 2018-02-09 5413
14124 얘도 ㅋ [7] 익명 2018-02-08 4768
14123 침대위에서 [70] 익명 2018-02-08 8678
14122 아무것도 [17] 익명 2018-02-08 3991
14121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자세 [6] 익명 2018-02-08 4584
14120 (여성동지만) 탐폰 넣을때 [15] 익명 2018-02-08 5158
[처음] <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