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0
|
||||||||
|
||||||||
차단했었던 섹파인데 차단풀고 제가먼저 연락했네요
연락했더니 반갑게 먼저 보자구하구.. 내심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했는데.. 오늘 두번째로 만났는데 , 너무 귀여워요.. 그냥 섹파인건데 마음주면 안되는데 선을 긋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내색은 못하겠고.. 내일은 다른섹파 만나기로했는데, 얘랑 다르게 살갑지도 않아서 섹파이상의 감정 (선긋기)조절은 잘되거든요.. 둘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몇달만에 보는건데 혼자서 마음이 복잡해요..(남친만날땐 다 정리했었어요..) 나는 그냥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고 사랑하고싶고 감정을 쏟아내고 싶은건지.. 대상이 누구냐는 중요치 않은건지. 제스스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섹파는 섹파일뿐 그이상은 될수 없다는거 아는데, 많이 겪어봤는데.. 귀여운짓 하고 그러면 헷갈리자나.... ㅠㅜㅜㅜ 하앍... 아무튼 섹스만세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