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킹을 즐겼던 그녀와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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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못 쓰지만 오래전 색다르고 너무나 짜릿했던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몇년전 얘기다. 남자친구나 다름없이 친한 여사친이 있는데, 그녀의 친구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노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날도 나와 여사친 그리고 오늘 얘기의 주인공인 그녀와 술자리를 하게됐다. 따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말도 잘 통하고 어색함은 없는 사이였다. 술자리가 시작된지 20분쯤 됐을까 여사친은 급한일이 생겨 "둘이 재밌게 마셔. 미안해 연락할게" 란 말 한미디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고, 여사친이 없더라도 어색함은 없는 사이였던터라 괜찮을줄 알았던 술자리는 급격히 조용해졌다. 둘 사이에는 침묵의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 다행인 점은 그녀도 나도 술을 좋아했기에 계속되는 건배로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 덜수 있었다. 그렇게 몇잔이 돌고 취기 덕분인지 언제 그랬냐 싶게 수다를 이어갔다. 그러던중 누가 먼저 꺼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섹스와 취향이 대화주제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설정을 통한 스팽킹을 즐기는 스팽키라고 했다.그녀의 취향에 대한 주제로 대화로 이어가던중 관심을 보이는 나에게 한번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나는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다 비슷한 경험이라곤 후배위때 엉덩이 살짝 때려본게 전부인 나는 설정된 조금은 오글스러운 분위기를 이어 나갈수 있을지 우려스러웠다. 하지만 우려도 잠시 오히려 그녀보다 더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다. 침대에 걸터앉은 내허벅지 위에 알몸의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핸드스팽을 했다. 손이 닿을때 엉덩이의 감촉, 그녀의 단발 신음소리,빨갛게 부어오르는 엉덩이, 움찔할때 보이는 그녀의 보지 이 모든것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흥분을 선사했고, 내 자지는 쿠퍼액을 쏟아내며 터질듯 커져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스팽킹은 이어진후 그녀를 조금은 거칠게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빨간 손자국이 남아있는 그녀의 엉덩이 아래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거칠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난생처음 색다른 최고의 흥분속에 한 후배위는 내 생애 최고의 섹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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